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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기만의 고독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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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고독」을 쓴 칼 로저스는 고독을 두 가지로 설명한다. 하나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소외된 상태라고 한다. 자신으로부터 소외된다는 것은 결국 자기를 미워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고독이란 자기를 내어줄만한 상대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 타인에게 자신을 내어놓지 못하는 것은 불신과 불안 때문이라 한다. 이러한 고독이 자기 자신에게 공격이 갈 경우에는 자살이라는 상태로 나타납니다. 또한 타인에게 공격이 갈 경우에는 과격한 사회적 파괴로 표출한다는 것이다. 로저스 박사의 의견대로라면 이러한 자기만의 고독한 방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헤어 나오는 방법은 자신에 대한 존엄성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남에게 자신을 꾸밈없이 내어놓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 앞에 나아가 신앙을 가질 때 자신을 존경할 수 있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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