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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네가 필요한 줄 어떻게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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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인 한 죄수가 어느 신문에 호소했다. “제발 내 말을 신문에 실어 주십시오. 누군가가 나를 위하여 자원해서 하루에 2분 정도만 나를 생각해 주시기 않겠습니까?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이가 아무도 없습니다.”신문사에서는 죄수의 소원을 들어 주어 그에 대한 관련 기사를 싣고 기사 밑에 이런 질문을 기록했다. “당신이 잊고 있었기에 누군가가 고독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이 기사를 본 어떤 신자는 처음에는 이기적으로 생각했다. ‘고독은 그들의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니야. 그리고 나는 너무 바빠서 고독을 몰라.’그런데 그의 내면에서 뜨거운 음성이 울려 퍼졌다. “내가 너를 일깨워 주리라. 다만 순간순간 내게 복종하라.”나중에 그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한 친구가 생각나서 그를 찾아갔다. 마침 친구는 의사에게 갔다 오는 길이었는데 염증이 나서 6주간 움직이지 말고 침대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 친구는 그 고장에서 의지할 데 없이 혼자지내고 있었다. 그는 친구의 예기치 않은 방문을 받고 물었다. “내게 자네가 필요한 줄 어떻게 알았나?” “나는 몰랐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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