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사교적이지 못한 스탈린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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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은 여간해서 외부사람과 만나지 않았다. 미국 대사 벌리트는 그와 꼭 한 번 식사를 한 일이 있다. 벌리트가 모스크바에서 도착하기까지 스탈린은 한 번도 외국 대사관과 만나는 일이 없었다. 영국 대사 질스톤 경조차 1933년 안토니 이든이 방문하기까지는 그와 만나 본 일이 없었다. 어떠한 석상에도 나서려 하지 않으며, 사교적이 못되는 스탈린은 20년 동안에 불과 7명의 기자들(독일인 2명, 일본인 2명, 미국인 3명)과 정식 인터뷰를 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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