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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려움에서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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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러시아의 공주였던 마리나 차프챠바드체는 비어스우드 병원의 창립멤버들들 중의 한 사람이었다. 마리나의 가족은 러시아 혁명을 피해서 영국 땅에 돈 한푼 없이 도망쳐왔다. 그녀의 가장 큰 두려움은 바로 그녀 자신이 이제는 결코 다시 우아하고 안락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생활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었다고 그녀는 말하였다. 그녀가 피난민이었던 매우 어린 시절에, 그녀는 다음과 같은 맹세를 하였다.
'나는 결코 가난한 사람과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결 양말을 꿰매고 방을 청소하며 잡다한 가사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 이렇게 말하였다.
'자, 주님께서는 내게 어떻게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주님께서는 나를 이곳 버어스우드로 데리고 오셔서 25년 동안이나 마루를 청소하고 빨래를 하며 접시를 문질러 닦고 요리를 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공포심이 나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며 나는 주님과 더불어 논쟁을 벌일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나는 주님이 시키시는 일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나는 곧 주님의 일을 즐기기 시작하였고 그러자 공포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내가 계속 이와 같은 종류의 생활을 두려워하는 한 나는 그로부터 해방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순종할 때만이 참 평안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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