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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저리 치워요, 장전되었을지도 모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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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크만 형제가 해군 비행장에서 만난 젊은이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을 예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젊은이가 럭크만 형제와 이야기한면서, 그리스도인들을 인생에 대한 실패자 내지는, 무언가를 믿지 못하면 큰일날 정도의 불완전한 사람들로 여겼다고 합니다. 그는 성경을 인생을 지탱하는 목발정도로 여겼습니다.
럭크만 형제는 침실로 가서 44구경 매그넘 권총을 가지고 나와서 격철을 뒤로 잡아 당기면서 말했습니다. '자 십계명은 없지요, 맞죠?' 그 젊은이는 소파에 깊숙이 앉으면서 '물론 십계명은 같은 것은 없지요, 그런데 그 총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죠?' 럭크만 형제는 계속해서 '그렇다면, 당신은 동물에 지나지 않고, 나도 역시 동물이요, 그리고 살인에 대한 절대적 법 같은 것은 없지요, 그렇죠?' 이쯤 되자 젊은이의 입 주위가 파랗게 질렸다고 합니다. 젊은이는 소파 뒤쪽에 기대면서 소리쳤습니다. '저리 치워요, 장전되었을지도 모른다구요! 저리 치워요 뭘 하려는 겁니까?' 럭크만 형제는 '글쎄요, 심판도 없고, 법도 없고, 하늘나라도 없고, 지옥도 없으니까, 그냥 당신의 머리통을 날려버릴 겁니다. 어쨌든 난 당신이 맘에 안 들고 더 이상 기댈만한 목발도 없으니까 그냥 하는 김에 계속 당신을 쏴서 개처럼 납작 엎드러지게 할 겁니다. 어쨌든 그렇게 해도 별일은 없을 테니까'. 럭크만 형제의 이런 행동에 젊은이는 사시나무 떨 듯 떨면서 럭크만 형제가 읽으라고 건내주는 전도지를 기쁘게 받았다고 합니다.
그 젊은이는 용감하고 똑똑하고 대학 교육을 받았으며 지극히 객관적이고 상대적인 진리를 수용했음에도, 총 앞에서는 떨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주를 두려워함'은 총이나 총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보다 살인자나 암살을 더 무서워하는 사람은 명철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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