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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누구의 손에 들려 있느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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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영국 대장이 인도로 전속하게 되어 그의 아내와 함께 배를 타고 가던 중 풍랑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도 대장이 태연하게 있자 그의 부인이 어찌 그리 태연할 수 있느냐고 물어 보았다. 그러나 그 대장은 갑자기 칼을 빼어 부인의 목에다 대는 것이었다. 하지만 부인은 조금도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그때 그가 부인에게 어찌 그리 태연하냐고 묻자 부인은 '그 칼이 악인의 손에 들어가 있다면 내가 두려워할지 몰라도 내 사랑하는 남편의 손에 들어가 있는데 두려울 게 무엇이 있습니까?'라고 대답하였다. 이에 되받아 그도 '우리가 하나님의 품속에 있는데 풍랑이 인다고 해서 무엇을 두려워하겠소'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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