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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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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염려의 시대’라고 부르는 것은 현대인의 많은 두려움을 두고 한 말이다. 인간의 두려움을 연구한 휴 미실딘 박사는 인간의 두려움은 영아기의 3대 기초적 두려움의 연장이라고 말한다. 떨어지는 두려움(Fear of falling),큰 소리에 대한 두려움(Fear of loud noise),버려지는 두려움(Fear of being abandoned)이 그것이다.
영아기의 ‘떨어지는 두려움’은 성인이 되면서 실패의 두려움,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사고·사건에 대한 두려움이 된다. ‘큰 소리에 대한 두려움’은 어른이 되어도 비판에 대한 두려움,폭력이나 침범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이어진다. ‘버려지는 두려움’은 인간 최대의 내적 두려움이다. 고독과 불안이 주는 두려움,헤어지는 두려움,미래에 대한 두려움,죽음의 두려움 등으로 연결된다. 결국 아기 때부터의 기본적 두려움이 평생 계속된다는 얘기다. 어떤 성서학자는 신구약에 “두려워 말라”“염려하지 말라”“걱정하지 말라”는 말이 366회 사용됐다고 말했다. 1년의 날 수와 거의 같다.
런던의 킹스대학병원 암 연구소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중 적극적이며 희망적으로 일상 생활을 경영한 자가 병을 두려워하고 희망을 포기한 자보다 평균 10년을 더 살았다고 한다. 이것은 시애틀의 하버뷰 메디컬센터의 보고와 일치한다. 중화상을 입은 입원환자들을 조사했는데 “나는 빨리 회복될 것이다”고 생각도 하고 말도 한 사람들이 정말 빨리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비극’이란 두려움 때문에 문이 닫혀있는 상태를 말한다. 부정적으로 살면 병원문만 그대 앞에 열린다는 것을 기억하라. 염려를 버리고 믿음으로 살면 행복의 문이 열린다.
아침에 눈을 뜨면 2개의 손잡이가 내 앞에 있다. 하나는 걱정의 손잡이,다른 하나는 믿음의 손잡이이다. 어느 문을 열 것인지에 따라 하루의 방향이 결정된다. 믿음의 손잡이를 돌리라고 말하는 것이 성경이다. 믿음이란 두려움을 떨치고 신에게 자신을 의탁하는 결정이다. 불안에서의 해방이 믿음의 열매이다. 빈센트 펄 목사는 그의 저서 ‘믿음의 능력’에서 “신념을 가진 자가 의심하는 자보다 훨씬 더 많이 성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산다. 믿는 자는 소망이라는 비전과 사랑이란 추진력을 갖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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