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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떤 것에도 불안해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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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근원적인 요인이 무엇일까요? 그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한 가지를 꼽는다면 아마도 연약함일 것입니다.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불안과 두려움과 걱정에 휩싸이게 되지요. 그래서 이렇게 묻습니다. “도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건가요?”
불안을 초래하는 두 번째 요인은 교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주님, 저는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하나님께 전적으로 매달리고 의지하오니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선뜻 말하지 못합니다. 또한 우리가 지고 있는 무거운 짐과 마음의 상처와 고통과 시험을 하나님께 내려놓지도 못합니다. 바로 교만 때문이지요. 자, 마음을 편하게 가집시다. 살아 움직이는 이 세상의 어떤 누구도 모든 것을 다 소유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뿐더러 모든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도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바로 이 교만한 생각 때문에 사람들의 내면은 근심과 불안과 두려움으로 병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 「침묵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위로」/ 찰스 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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