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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려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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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좋은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학교에서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사업도 번성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점점 봉사하는 일에 소홀해지고 결석도 잦아졌습니다. 목사님이 그에게 신앙생활을 추슬러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일을 핑계로 목사님의 권고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의 신앙생활은 더욱 나빠져 나중에는 출석하는 날보다 결석하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그런 어느날 그의 출장 중에 집에 불이 났습니다. 아내와 아이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그는 2개의 관을 놓고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때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편을 택하겠습니까?”
그러자 한참 생각하던 집사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하나님을 두려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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