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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려워 말라는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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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에서 가장 야만적으로 탄압 정책을 펴고 공산당의 서기장이요 독재자였던 [니콜라이 차우셰스쿠] 는 1989 년 12 월 25일 성탄절 새벽에 총살형으로 그 무서운 탄압정치와 함께 끝을 내렸습니다. 차우셰스쿠는 루마니아에 거주하는 헝가리 계통의 200만명의 주민을 증오하였는데 그들의 독립정신과 그들을 단결시키는 기독교 정신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헝가리 개신교회를 굴복 시키기 위해서 신학생들의 숫자를 제한하고 교회 도서관들이 시민들에게 서적을 대출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성서와 찬송가책의 인쇄를 중단시켰습니다. 챠우셰스큐는 1970년대에 미국의회로부터 최혜국대우를 받기 위한 술책으로 서방국가들로부터 1 만권의 성서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그 성서들은 일반에게 분배 되지 않았습니다. 제지 공장으로 보내진 이 성서들은 재생 과정을 거처 휴지로 만들어졌는데 재생 과정이 엉성해서 예레미야, 하나님 같은 단어들이 휴지에 뚜렷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 당시 활약하였던 토에케스 목사는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습니다. '루마니아 혁명은 하나님께서 각본을 쓰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는 가르침을 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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