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지족하는 마음

미국서 한 여인이 신문광고를 냈습니다. 그 내용은 '남편을 양도함. 골프에 미친 남편임. golf set와 한 마리 개도 함께 드림.'
신청자가 4명이 왔는데 네 사람들이 나름대로 충고를 하였습니다.
1. '이혼 후에 후회했다. 남편 있는 것만으로 감사해라' 1인
2. '이혼 후 아이와 힘들었다.' 1인
3. '이혼 후 외롭고, 개만 예쁘면 가지고 싶다.' 1인
4. '골프에 미친 것은 바람 피우는 것보다 훨씬 나으니, 그냥 살아라' 1인이었다고 합니다.
자족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오늘도 자족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