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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입니까? (요일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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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북극 탐험가인 ‘난센’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북극의 한 지점에 있는 바다의 깊이를 측정하기 위해서 동아밧줄을 준비하여 추를 달아 바닷속으로 내려 놓는데, 아무리 해도 그것이 닿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것을 끌어 올리고 집에 와서 일기를 썼는데, “동아줄을 아무리 내려도 닿지 아니하더라” 하고 썼습니다.
그 다음날 그는 동아줄을 더 긴 것을 가지고 가서 내렸는데, 아무리 넣어도 역시 닿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장비를 다시 거두고 집으로 돌아와서 일기책에 또 기록하기를 “동아줄 보다 바다가 더 깊다” 하고 썼습니다.
그 다음날엔 더 긴 줄을 준비해서 넣었는데 역시 끝이 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서 일기책에 기록하기를 “동아줄이 길고 길어도 닿지 아니하더라” 하면서 “이 일대의 바다는 하나님의 사랑만큼 깊다” 라고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랑이야 말로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사랑이십니다. 넓고, 깊고, 높은..... 한이 없는 사랑인 것입니다.
본문의 주인공인 요한은 하나님의 이 사랑에 너무 감격해서 그 사랑으로 인하여 세상을 넉넉히 이긴다고 고백했습니다(요일5:4).

오늘의 본문은 우리에게 놀라운 비밀을 가르쳐 주고 있는데, 세상을 살아가는 육신의 삶이나 영적인 삶에 있어서 승리를 하는 비결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육체적인 이 세상의 삶에서 승리를 하면 모든 것을 다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육신의 삶을 지배하는 것이 바로 영적인 삶인 것입니다. 영의 삶이 승리를 해야만 이 세상의 삶도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할 때, 남 모르는 힘이 솟아나고 믿음이 일어납니다. 바로 이 믿음으로 살아갈 때 죄악을 이길 수 가 있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에 대해서 두려움을 버리게 되고, 영육간의 온갖 유혹에서 자유하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할 때... 구원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힘이 어디서 일어나느냐 하면,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고 이 사랑을 믿을 때, 그리고 그 사랑을 의지할 때... 남모르는 믿음이 일어나고 장부다운 강한 믿음이 솟아 납니다.
어떤 면에서 예수를 잘 믿는 사람들은 매우 약하게 보여지는데,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삶이 강하고 담대한 것입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리라고 했습니다. 노년이라도 줄기찬 힘이 솟아 난다는 것입니다(사40:31).
어디에서 이런 힘이 솟아납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할 때..., 그 사랑 때문에 세상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나를 위하여, 나의 죄과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내가 저주 받아야 할 그 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내가 찢기고 천대 받아야 할 그 자리에 예수님이 대신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고... 그리고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니까... 너무 감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이 원하신다고 하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응답을 하고, 그 뜻대로 살아갈 때 승리로운 삶이 따를 줄 믿습니다.
본문 요일5:5절에 보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지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어떤이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하나님은 ‘이 다음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내가 편안하든지 어려운 일에 부딪쳐 있든지...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 하나님이 나의 모든 사정을 먼저 아시고 함께 하십니다. ‘지금’ 거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일4:13절 말씀에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했습니다. 지금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누구신가 하면,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머무르시다가 승천 하신 후에 또다른 보혜사로 오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거룩한 영, 성령으로 오셔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마28:20).
우리가 의식하지 못해도 그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동서사방, 원근각처에서 이렇게 일기도 찬데 여러분들이 나온 것은 성령님이 우리안에 계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와서 높고 깊고 넓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는 그 순간,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극한 위기의 상황에 있어도 우리 하나님이 멀리 계신 분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당장 시원스런 사건이 없고, 당장 무슨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천군 천사를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창32장에 보면 야곱이 삼촌 집에서 머슴살이를 해서 얻은 재산이 주인의 재산 보다 더 많아져 갔습니다. 그래서 눈초리들이 점점 이상해져 가고 시기가 생겼습니다. ‘사춘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처럼, 무슨 부정한 일이 없는데도 야곱은 품삯 받은 것을 잘 관리해서 양떼가 늘어나고 소떼가 늘어나서 거부가 되었는데, 주위에서는 “어떻게 하면 빼앗을까..” 하는 기미가 보이고 눈초리들이 이상해서... 야곱은 하나님 앞에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도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너는 처자와 너에게 속한 모든 것을 데리고 떠나라”고 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래서 모든 가축들과 가족들을 데리고 가는데, 뒤에서 외삼촌이 군사들을 데리고 따라옵니다.
외삼촌 라반이 야곱에게 말하기를 “네가 어찌하여 내게 알리지 아니하고 가만히 내 딸들을 칼로 잡은자 같이 끌고 갔느냐 어찌 이같이 하였느냐 내가 즐거움과 노래와 북과 수금으로 너를 보내겠거늘 어찌하여 네가 나를 속이고 가만히 도망하느냐” 하면서 화를 냅니다(창31:26-28).
야곱이 “예, 다만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그런 것이니 너무 노여워 마십시요” 하고 진정을 시키니, 겨우 진정을 한 외삼촌은 하는 수 없이 “그러면 가서 잘 살아라!”하고 보내게 된 것입니다.
야곱은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서 이제 살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앞서가서 조사를 하던 종이 와서 하는 말이 “큰일 났습니다. 당신의 형 에서가 군사 400명을 데리고 이쪽으로 옵니다! 이것은 20년 전에 주인께서 형을 속이고 축복을 빼앗아간 그 원한을 갚기 위해서 20년동안 갈았던 칼을 지금 결정적으로 쓰기 위해서 달려오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400명의 군사가 온다고 하면, 그들에 대해서 무슨 방어 능력이 없고 대항할 아무런 힘이 없는 것입니다. 마음이 불안하며 심히 걱정하고 있는데, 바로 그때 였습니다. 하나님의 천군 천사들이 나타나서 지켜 주시는 모습을 보여 주시는데 얼마나 많은지 힘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며 그 땅의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던 것입니다(창32:2).
그래도 마음이 안놓여서 야곱은 얍복 강가에서 밤을 새우며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을 주시며 장차 앞날과 후손에 놀라운 축복을 약속한 것입니다(창32:28).
우리는 순간순간 우리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영계에서 천군천사들이 도와주셨기에, 우리를 붙들어 주셨기에, 눈동자 처럼 지켜 주셨기에... 지금까지 승리한 줄로 믿습니다. 내 계획, 내 지혜, 내 노력의 결과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위에서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영국의 어느 신학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의 숨겨진 비밀은 내 머리로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염려와 걱정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살리라” 했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신비로운 세계는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사는 편이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의심없이 믿음으로 살리라! 이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둘째는, 온갖 장애물 앞에서도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요일4:9절 말씀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했습니다.
우리의 영혼도 살리시지만, 내가 손을 대는 모든 일들을 살리고 복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시28:7-9절 말씀에보면,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저희의 목자가 되사 영원토록 드십소서” 했습니다.

다윗은 목동의 시절부터 왕이 되기까지 온갖 장애물들이 많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왕위에 올라가서도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전 생애를 통틀어서 그 모든 어려움들을 가르켜 ‘수렁’, ‘웅덩이’, ‘함정’, ‘그물’ 이라는 말로 표현을 한 것입니다.
‘수렁’이나 ‘웅덩이’, ‘함정’, ‘그물’에 걸리면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그물에 걸려서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수렁에 빠지면 무슨 방법이나 길이 없습니다. 다윗은 수렁에 빠지고 웅덩이에 빠지고 함정에 빠지는 암담한 상황속에서도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여호와를 의뢰하리로다” 했습니다.
마치 어려서 그 부모를 의지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이 없기에... 간절히 사모하고 의지하는 바로 그 자세입니다.
이와같이 다윗은 수렁이나, 그물, 웅덩이, 함정에 빠지는 상황속에서... 아무런 희망도 없고, 절망적이고,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리로다” 했더니, 하나님께서 산업에 복을 주시고 목자가 되셔서 인도하시며, 손을 대는 일마다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편기자는 온갖 장애물 앞에서도 하나님을 믿었을 때, 세상을 이기는 힘을 주셨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몇해전에 시카고에 집회 인도차 갔다가 L.A에 있는 로버트 슐러 목사님이 시무하는 ‘크리스탈 처어치’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는데, 파이프 올간이 얼마나 웅장하고 좋은지 70년대 후반기 당시에 8억 5천만원 이랍니다.
세계적으로 몇 대 안되는 좋은 올겐을 들여 놓았기 때문에 올갠 봉헌식에 “누가 이것을 칠 것인가” 반주자를 물색하다가 ‘해피니스 존스’ 라는 사람이 치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간증을 많이 하는 교회인데, 올갠을 치기전에 이 사람도 역시 간증을 하고 반주를 하는데, 그 내용이 뭔가 하면... 본래 이사람은 천부적인 소질도 있고 재능이 있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겠다고 꿈을 꾸고 있었는데, 그만 손목을 다쳐서 힘이 없어 졌던 것입니다.
피아니스트는 건반을 세게 쳐야 되는데 힘이 없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낙심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어느날 깊이 기도하는데 마음에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너에게는 아직 발은 성하지 아니하냐!” 하는 깨달음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발로 쓰는 악기가 무엇인가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전자 올갠이었습니다. 이 전자 올갠은 손목에 힘이 없어도 되고, 발로 작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쌓은 피아노 실력을 그대로 발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악기 였습니다. 그래서 힘이 들지만 다시 올갠을 연습해서 마침내 세계적인 명성을 날리는 연주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 깊으신 하나님의 계획속에 역경을 딛고 일어 설 수 있는 하나님의 새로운 길이 열려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더 좋은 문을 열어 주시기 위해서...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꼭 닫으시고 다른 문을 열어 주시는 때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문을 분별하지 못하면 낙심하고 절망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8:28절 말씀에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깊으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때 우리의 신앙이 성장합니다. 더욱 겸손하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마침내는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요이1:1절 말씀에 보면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하노니...” 라고 했습니다.
즉,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주님 앞에 택함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 났든지 못 났든지 하나님이 택한 것입니다.
그 많은 사람 가운데 지명해서 불러 낸 것입니다. 이는 개인 초청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부르신 것입니다.
저는 주일날 교회에 나오는 많은 분들을 보면 참으로 감격의 눈물을 머금을 때가 많습니다. 나도 택하셨지만 “하나님께서 저들도 택하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 참 감격스럽고 코끝이 찡합니다.
그러므로 사43:1절 말씀에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라”고 했습니다(사43:2). 뿐만아니라,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불러 내셨다”고 했습니다(시139: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가 다 이런 감격입니다. 그러므로 택함을 받은 자는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아이고, 망했다! 이젠 길이 없다!”고 얘기 합니다.
그러나 바울의 삶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로마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늘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가게 되었는데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붙잡혀 죄수의 몸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 그래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면 기쁨으로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갑니다. 그런데, 그레데를 지나다가 풍랑을 만나는 바람에 먹을 것과 입을 것들을 다 버리고 사람과 배만 남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죽는다고 낙심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있는데, 오직 한사람 바울만이 바람과 파도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한 것입니다(행27:34). 그래서 바울로 인하여 풍랑을 만났던 이백 칠십 륙명이 다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행27:3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낙심하고 절망적인 상황에 부딪쳤습니까 수렁에 빠지고 웅덩이에 빠졌습니까... 헤어나지 못할 그물에 걸렸습니까... 그러나 지금의 상황이 어렵다고 낙심하고 절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넓은 길을 열어 주시고, 싸매주시고, 치료시켜 주시고, 언제나 우리를 품어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바로 그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 나를 택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 맡겨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고 도와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리하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형통한 축복이 있게 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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