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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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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융 연구 소장이었던 존 레비의 쓰는 말 중에 우리가 아는 단어지만 그가 특별히 사용한 단어가 있습니다. Affluenza(애플루엔자)라고 하는 말입니다. 부자병이 라는 말입니다. 부자라고 하는 것은 의욕이 상실되고, 의기소침하고, 특별히 더 재미있는 건 부할수록 더 욕심이 많아져요. 가지고 더 가지 고 싶은 마음에 마음의 평안이 없어요. 그래서 만족감은 부와 반비례한다 그런 거예요. 많이 가질수록 만족하는 마음은 없어요. 오직 가난한 사람이 그저 뭐 자전거 하나만 사도 고맙고, 그저 셋방살이하다가 전세로만 들어가도 만족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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