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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매일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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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작곡가 바하는 젊어서 많은 고생을 하였다. 라이프티히의 성 토마스 교회에서 올게니스트로 일했는데 그는 주일마다 부르는 성가대의 노래를 새로 작곡했다. 물론 그 곡들은 출판되지도 않았고 누구에게 작곡료를 받은 것도 아니다. 작곡가로서의 사명과 신앙의 열심으로 했을 뿐이다.
그러나 후에 바하의 대부분의 곡이 라이프티히 시절의 곡을 기초로 해서 나왔던 것이다. 265개의 오르갠곡, 263개의창, 356개의 칸타타곡, 162개의 피아노곡, 기타 많은 명작들이 갑자기 떠오른 것이 아니고 보수도 없이 날마다 꾸준히 작곡했던 '매일의 노력'에서 탄생된 것이다. 오늘이 바로 내일의 역사를 낳는 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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