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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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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잡지 가이드 포스트에 한 감명스런 글이 실렸다. 신문기자로서 쟁쟁하게 이름을 날리던 켈리씨가 암에 걸렸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 사실이 가족들뿐만 아니라 본인도 알게 된 것이다. 집안에는 대화가 적어지고 웃음소리는 아예 사라졌으며 무덤과 같은 침묵과 슬픈 분위기가 며칠을 계속하였다. 어느 날 켈리씨는 아이들과 부인과 함께 아침 식탁에 앉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죽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은 죽지 않았다. 적어도 오늘 하루는 살아있는 하루로서 계산에 넣어야 하지 않겠느냐.” 켈리씨의 말은 “죽어가고 있는 나도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너희들이 왜 이렇게 침통해 있느냐”하는 뜻이었다. 온 가족은 아버지의 신앙고백을 듣고 다시 활기를 찾아 “오늘을 완전하게 살기로” 결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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