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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고전 10: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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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세상의 빛입니다. 어두움 속에서 초롱초롱 빛나는 밝은 빛 입니다. 흑암에 앉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그 빛을 봅니다. 어두움을 이기고 나 아가는 강한 빛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빛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어디에 있든지 쉽 게 노출됩니다. 세상 어두움을 밝혀주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감출려해도 감출 수 없 는 어둠속의 빛입니다. 예수님께서 감출 수 없도록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인 젠 빛을 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빛이다 혹은 아니다 이런 것을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영광을 돌리느냐 아니면 욕을 돌리느냐 이것만이 있을 뿐입니다. 빛이 어두우면 세상이 하나님을 욕할 것입니다. 왜냐면 빛 의 주인이 바로 하나님이시요 그 빛을 만드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 다. 그러나 만일 그 빛이 밝으면, 세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왜냐면 주인 이 역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보고서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면 하 나님께서는 우리를 보시고 그 얼마나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빛이십니까 아니면 어두운 세상을 더 암울 하고 참담하게 또는 어지럽고 짜증나게 하며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빛이십니까 세상이 지금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입 벌릴 차비를 하고서....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성도 여분, 내가 하나님께 욕일까요 영광 일까요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 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31절) 우리가 먹는 모습에서 하 나님은 영광을 얻으시고, 우리가 마시는 모습에서도 하나님은 영광을 얻으십니다.

참으로 우리의 모든 행실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영광을 얻으시고, 또 사람들은 우리 의 모든 행실을 보고서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실이 어렵다거나 혹은 어떤 특수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믿 읍시다. 하나님의 자녀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요, 우리의 조그만 삶 속에서 얼마든지 영광돌릴 수 있습니다. 먹는 일, 마시는 일 이런 것들은 우리의 생활이요 삶입니다. 그러한 삶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구체적으 로는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비난 받는 일을 삼갈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습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우 리를 비난한다고 할때, 하나님께 영광이 될까요 그들이 하나님을 보고 뭐라고 할까 요 그러기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 되지 말라"(32절) 즉 누구에게든지 비난 받는 자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비난하고 이어서 하나님께 영광돌릴 사람 아무도 없습니 다.

유대인은 하나님의 율법을 가지고 있어 율법을 따라 판단합니다. 하나님의 율법 에도 비난 받을 일 없어야 합니다. 헬라인은 지성인들입니다. 지성인들의 양심에도 거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더우기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과 사랑 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훈과 사랑에 위배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자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보다 더 나은 의를 가지 고 있어야 하고 지성과 학식이 있는 사람들의 상식 이상의 양심이 있어야 하며 특 히 하나님의 교회의 교훈을 따르며 사랑하고 관활과 치리에 복종해야 합니다. 이렇 게 하면 적어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 여호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 욕을 돌리지는 않 습니다.

우리가 비난 받을 일로 욕을 먹는 다면 마땅하지만 지극히 높으신이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무슨 잘 못으로 또 다시 욕 을 먹어서야 됩니까 우리는 누구에게나 비난 받을 일을 피해야 합니다. 내가 하고 싶고 또 할 수 있는 일이라도 비난 받을 일이라면 삼가야 합니다. 성도가 싸우면 비난 받습니다. 거짓말로 남을 속이면 비난 받습니다. 턱 없이 욕심을 부리면 비난 받습니다. 말을 함부로 하면 비난 받기 일수입니다. 예배드릴 때 빠져 보십시오 당 장에 비난이 쏟아집니다. 등등...

 둘째, 영적으로 유익되지 못한 일을 삼갈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 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23절) 그렇습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해도 궷 찮을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유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면 우린 여기에 시간도 정력도 물질도 그 어떤 것도 허비할 수 없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음식들, 혹시 이것을 먹으면 양심에 걸리는 것 아닌가 하고 사서 먹기 전에 조사하는데, 그렇게까지는 말라 하십니다.(25절) 왜냐면 사실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주의 것이기 때문입니다.(26절) 또 믿지 않는 자가 너희를 불러 음식을 대접한다면 역시 그 음식이 어떤 음식인지 양심을 위하여 조사하지 말라 하십니 다.(27절) 그러나 일단 누가 "그 음식이 우상의 제물이야" 하고 말한다면 그 음식을 먹지 말 라 하십니다.(28절) 왜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는 열심히 감사와 축복을 빌었는 데, 우상의 제물이라 가르쳐 준 사람이 나를 판단하고(29절) 나를 비방할텐데,(30 절) 우리가 그렇게 비방까지 받을 필요가 무엇인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영적으로 유익 되지 않는 그 음식은 먹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영적으로 유익되 지 않는 일은 피하십시다.

먹는 일에 있어서나 입고 쓰는 일에 있어서 나의 이 행동이 영적으로 무엇이 유 익할까 한 번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습관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나 혼자 있을 때에 도 물론이거니와 여러 사람이 함께 있을 때, 더욱 조심하여야 합니다.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 리라"(눅21:34) 내가 행하는 행동이 방탕한 것이 아닌가, 술 취하는 것이 아닌가, 혹은 마음이 둔하여지게 하는 생활의 염려를 미련하게 하지 않는가 이렇게 살피 면 영적으로 유익되지 않는 일을 피하게 됩니다. 일단 영적 진보를 방해하는 일을 피하고 나면 영적 진보를 위하여 말씀 연구와 기도와 착한 일에 힘쓰기 마련입니 다. 결국 하나님은 영적 유익을 구하는 우리로 하여금 영광을 받으시게 됩니다.

 셋째, 남의 유익 곧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살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 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위하여 구하라"(24절) "나 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 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33절)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착하고 옳은 행실 자체에 만족하시며 기뻐하시고 영광 받 으시지만 더욱 나아가, 우리를 통하여 다른 사람을 구원하시고자 하십니다. 그 사람 이 나의 부모 형제든지 이웃 사촌이든지 누구든지..그가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은 참 으로 기뻐하며 영광을 받으십니다. 남을 구원하는 일이야말로 영광돌리는 일입니다.

나의 착한 행실로 다른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그 것만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유익 곧 구원을 위하여 힘을 다합시다. 이렇게 하나 님께 영광돌리는 자녀들을 말할 수 없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삽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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