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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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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인권에 헌신한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어떤 결과를 얻기보다 살아가는 과정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
그는 꾸밈없는 솔직한 말과 행동으로 많은 사람의 신뢰를 받았는데 하루는 설교 중 이런 말을했다.
'제가 세상에 조금 알려졌다고 해서 저를 성자나 위인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처럼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는 좋은 인간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저에게 '너는 최선을 다했다. 참 장하다'라고 말씀해 주실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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