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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떤 것이 최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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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섬유회사의 작업실 벽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붙어 있었다.
'만일 실이 헝클어져서 풀 수 없을 때 현장주임에게 도움을 구하시오'
어느 날 새로 입사한 여직원이 일을 하다가 실이 헝클어졌다. 그녀는 그것들을 풀어보려고 애썼지만 결국은 일을 모두 망치고 말았다.
그제서야 그녀는 현장주임에게 가서 상황을 이야기하였다. 현장주임은 그녀를 보고 말했다.
'당신은 일이 잘못되기 전에 최선을 다해 보았습니까?'
그러자 그녀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 실을 풀어보려고 노력했다고 대답했다.
현장주임이 다시 그녀에게 말했다.
'그렇지만 왜 당신은 나에게 와서 도움을 청하지 않았습니까?'
그녀는 묻는 말에 여전히 최선을 다했다고 만 대답하였다.
이 말에 현장주임은 그녀에게 다시금 주지시켰다.
'아닙니다. 당신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당신이 최선을 다하는 것은, 일이 잘못되기 전에 나에게 와서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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