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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상을 위하여 좇아가라 (고전 09: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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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무한 경쟁시대라고 합니다. 산업계 뿐만 아 니라 국가간에도 지금은 경쟁적인 문제에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 로도 경쟁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9:24에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 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은 경주하는 인생입니다. 이 경주에 상을 얻는 자가 되시기를 바 랍니다.

 에스겔 47:1-12에 보면 은혜의 사천 척 바다가 있습니다. 천 척을 재고 들 어가니 발목에 차는 은혜, 다시 천척을 재니 무릎에 차는 은혜,다시 천 척 을 재니 허리에 차는 은헤는, 다시 천 척을 재니 사천 척 바다의 깊은 은혜 로 말미암아 사는 삶을 말합니다. 발목에 차는 은혜에만 있을 것이 아니라 사천 척의 바다에 까지 깊이 들어가서 은혜 안에서 사는 성도들이 되어지시 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10:10에 보면 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 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믿는 사람은 새생명을 얻은 사람입니다. 새생명을 얻는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죄와 허물로 죽은 사람입 니다. 죄진 영혼을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아담이 범죄함으로 모든 아담의 후손은 영적으로 죽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둘째 아담되시는 예수님 께서 살리는 영으로 오셔서 우리 믿는 사람에게 새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 고, 우리의 의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으면 다 새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새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그것으로 만족 하지 아니하고 더 풍성히 얻어야 합니다. 교회에 나오면 기쁨이 넘치고 생 명이 약동하고 넘치는 은혜 가운데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바울사도는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빌립 보서 3:10)'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3일만에 부 활하신 것을 몸소 체험하고 먼저 고난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고난이 없이 는 부활이 없는 것입니다. 부활의 권능의 은총을 입으려면 십자가의 고난도 달게 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은혜를 많이 받았고 또 많은 진리를 깨달았다 고 해도 은혜를 더 받아야 합니다. 은혜는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더 좋은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내가 이미 얻었다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구원은 이미 받았지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갔을 때에 구원이 완성 되는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부단히 더 깊은 은혜가운데 들어가기 위해서 노 력을 해야 합니다. 바울사도와 같이 많은 은헤를 받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겸손한 태도를 보인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에게 잡힌 바 되었다고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것입니다. 그는 이와같이 자기를 잡으신 주의 뜻을 이룩하기 위해서 좇아간 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도 더 깊은 은혜 가운데 들어가기 위 해서 부단히 좇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좇아가는 자의 첫째 조건은 뒤엣 것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6:3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고기가마를 회상하다가 가 나안 진군에게 실패했던 것입니다. 성도들의 영적 경주도 과거를 잊어버려 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잘했던 공은 하나님께 돌리고 과거에 잘못했던 죄과는 하나님께 자복하고 과거를 잊어버려야 합니다.

 기독교는 과거에 살지 않고 현재에 사는 것입니다. 과거에 아무리 훌륭한 일을 많이 했다고 해도 지금 믿음에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을 인정할 수가 없 는 것입니다. 과거에 잘못을 했더라도 지금 번하여 새사람되고 하나님 앞에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과거를 묻 지 않는 종교입니다. 현재 여러분이 어디에 있는가. 믿음이 있는가,그리스 도의 영이 있는가를 스스로 살펴서 새롭게 새 출발하는 성도들이 되어지시 기를 축원합니다.

 둘째는 전진에 몰두해야 하는 것입니다.

 푯대만을 향하여 좇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푯대를 바라보지 않고 향방없이 달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9:26에 보면 "내가 다름질하기를 향 방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했다"고 했는데 푯대를 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경주자는 관중들이 무엇이라 하든지 돌아보 지 말고 푯대만을 향하여 달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 푯대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상급이요 면류관입니 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의 이름이 하 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음을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 10:20에 보면 예수님이 보낸 70인의 전도자들이 돌아와서 보고를 합니다.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내가 너 희들에게 원수들의 능력을 제어할 능력을 주었으되 너희를 해할 자가 없으 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 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는 생 명책이 있는가 하면 기념책이 있습니다. 기념책에는 우리의 선한 일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수고와 봉사, 노력,충성, 전도를 잊지 않고 기념책에 기록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에도 앞서는 사람 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향상 되려면 첫째는 기도 생활이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도가 끊어지면 숨이 끊어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쉬 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없이 신앙의 진보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은 기도에 많은 은혜가 넘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의 노력이고 힘씁입 니다. 예수님께서도 힘쓰고 애써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합 시다. 많은 기도에 많은 은혜가 임합니다.

 둘째는 신앙이 향상되려면 말씀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0:3에 보면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신령한 음료를 마셨다고 했 습니다. 영적 만나의 말씀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은혜의 생수 성령 을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말씀과 성령이 충만하면 신앙이 향상됩니다.

 셋째로 신앙이 향상되려면 신앙활동이 있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3:3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 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봉사는 반드시 상급이 따릅니다. 생명책에는 구원받 은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되고 말라기 3:16에 있는 대로 기념책에는 우리 성 도들의 선행이 기록되어서 주님 앞에 설때에 상급과 면류관을 받게 되는 것 입니다.

 마태복음 25:31-46에 주님 강림하셔서 양과 염소를 분별하신다고 했습니 다. 오른편에 선 자들에게 "복을 받을 자들아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너희가 내가 주릴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었 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해 주었고 벗었을 때 옷을 입혀주었고 병들었을 때 치료해 주었고 옥에 갇혔을 때 찾아왔도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3:12-15에 보면 두 종류의 신자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은, 보석으로 집을 짓는 자 와 나무 풀로 집을 짓는 자입니다. 그런데 그 공력을 불로 시험한다고 했습 니다. 그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공력이 불타면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 했습니다.

 마탭고음 10:40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자를 영접하는 것이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대접하면 선지자의 상을 받고,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대접하면 의인의 상을 받고 제자의 이름으로 소장 중 지극 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제자의 이름으로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만 대접해도 그 상을 결단코 잃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4:25에 "엘리야 시대에 하늘에서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 습니다.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 과부에 게 뿐이었습니다. 그들이 마지막 기름과 가루로 떡을 만들어 엘리야를 대접 했을 때 그 가정에 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상을 위하여 좇아갑시다. 힘을 씁시다. 무한경쟁시대에 상을 위하 여 좇아갑시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지 기도를 열심히 하고,말 씀을 많이 듣고, 교회 출석 잘하고, 봉사를 열심히 해서 주님께 상받는 여 러분들이 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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