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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빛 가운데 행할 때 (요일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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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를 기록한 사도 요한은 당시의 이단 사상인 영지주 의를 경계하라고 권면하면서 내외적 성결의 원천과 능력이 되 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케 되라고 했다.

 1. 적극적인 조건/빛 가운데 행하면 (7절)

(1)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빛이시므로(요일1:5) 빛 가운데 걷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으로 곧 하나님이 원하시 는 뜻대로 우리도 그 방향으로 택하는 것을 말한다(살전4:3).

 (2)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하여 갈보리 에서 치욕의 십자가를 지셨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서 우리를 죄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켜서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 이다(마20:28).

 (3) 그리스도인들은 이 고귀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 도의 속전으로 인해 구원을 얻었으므로 죄를 변명하고 관대히 다루거나 더욱 죄를 즐기는 것은 어둠 가운데 행하는 것이 된 다(갈5:13).

 (4) 죄를 가까이 하는 것은 곧 예수와의 교제를 잃는 것을 의미하므로 다시는 죄의 멍에를 메면 안된다(히6:4-6).

 2. 보배로운 사귐/서로 사귐이 있고

(1)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해진 사람은 이제는 당당히 주님과 사귐을 갖게 된다(롬6:6-7).

(2) 선지자 아모스는 두 사람이 의합치 못하고야 어찌 동행 하겠느냐고 말했으며(암3:3),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나와 상관이 없다"(요13:8)고 말씀하셨다.

(3) 깨끗이 씻은 사람일수록 더더욱 깨끗하고 참된 교제를 갖게 된다. 엠마오 도상의 제자(눅24:13-32).

(4) 그리스도와의 참된 교제는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어떤 역경도 기쁨과 승리로 뚫고 나간다. 그 이유는 세상을 이기신 주가 함께 하기 때문이다(요16:33).

 3. 약속된 속죄/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심 (1) 죄란 원천적으로 물려받은 죄(롬5:12)와 삶에서 지은 죄 를 모두 이르는 것으로 저지른 죄는 용서가 필요하고 죄의 오 염은 깨끗이 씻어져야 한다(빌2:5). (히9:12,14) (2) 그리스도의 속죄하심으로써 깨끗하게 된 것은 현재도 깨 끗하게 하며, 또 계속적으로 깨끗하게 할뿐 아니라 이미 깨끗 해진 것은 계속적으로 깨끗해 질 필요가 있다(레18:5,롬10:5).

(3) 예수의 피라는 말은 온전한 도덕적 순결의 근거이며, 깨 끗케 하는 능력에다 어떠한 제한을 두어서는 안된다. 예수의 성결케 하시는 피가 모든 사람을 깨끗케 하실 것이다(히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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