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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연극 배우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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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쉰다고 모두가 살아 있다고 할 수는 없지요. 저는 공연이나 연습이 없는 날이면 무척 우울해요. 거울의 제 모습에서 생명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어요. 배신을 당한 기분이 그럴까요? 그렇다고 연극을 1년 내내 할 수도 없고
저도 큰일이에요. 저 자신의 비참함을 조금이라도 이기기 위해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극에 매달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김미도의 《연극 배우 박정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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