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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의 고난의 사역이 끼친 은혜 (벧전 03: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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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므로 고난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 도의 생애 가운데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고 난의 연속 이었으나 그 고난을 통하여 오히려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 졌습 니다. 그리스도께서 고난에 순종하므로 이루어진 영광스런 결과는 고난이 얼마나 위대한 열매를 맺히는가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본문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의 사역에서 끼쳐진 은혜와 축복 을 살펴봄으로서 우리가 고난 당할때 힘과 격려를 얻고자 합니다.

 1.그리스도의 죽음(18절)

예수님은 의로우신 분이신데 불의하게 취급을 당하셨습니다. 그것은 불 의한 자들을 하나님께로 인도 하시고자함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 하려고" 모든 고난을 자처하신 것입니다. 본문 18절에 "하나 님 앞으로 인도"한다는 말씀은 '궁정에서 왕을 접견할 수 있는 기회를 얻 는 것'을 의미합니다.

 2.그리스도의 선언(19-20절)

본문 19-20절은 성경 전체에서도 상당히 난해한 구절중 하나입니다. 예 수님의 십자가 고난 시에 예수님께서 육체로는 죽음에 처해졌고, 영은 살 아서 하나님께 양도되어 졌습니다. 그런데, 그 영이 죽음과 부활 사이 어 떤 시간에 "옥에 있는 영들" 즉, 음부에 있는 영들에게 특별한 선포를 하 였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두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그 죽음과 부활 사이에 예수님께서 누 구에게 무슨 말씀을 선포 하셨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첫째, 누구에게 한 정된 선포 되었는가 하는 문제는 20절을 살펴 볼때에 노아 홍수가 있기전 에 구원 받지못한 영들에게 대한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왜 노아 홍수와 연관이 있는 지는 설명이 없습니다. 둘째, 무슨 말씀을 선포 하였 는가 하는 문제인데 그것은 '전파'라기 보다 '선포'한다는 의미로 미루어 볼때에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과 승리에 대한 멧세지를 전파가 아닌 단순히 알리는 성격의 선포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3.그리스도의 부활(21절)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선포 하는것(롬11:4)이요, 구원 사역의 완성을 선포하는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의 소식은 우리의 일상의 삶과 봉사에 능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4.그리스도의 승천(22절)

그리스도께서 승천 하심으로 모든 구속사역이 완성되고, 대적하는 사탄 의 무리들의 권세와 능력을 완전히 제압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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