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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의 고난 (벧전 03: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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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그리스도의 고난 ② 옥에 있는 영에 전파 ③ 세례 ④ 예수 그리스도께 무릎을 꿇음.
고난의 복음을 설명하면서 사도 베드로 선생님은 먼저 고난에서 사는 그리스도인의 생활태도를 일반적으로 말한 후 이 부분에서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본을 보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내가 가장 큰 고난을 당한다고 이야기 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한마디로 그리스도의 고난과 성도에게 본을 보이고 있음을 상기 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성도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하면 자신의 고난의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본문에는 신약에서 가장 난해한 부분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바로 옥에 전파하였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사도 베드로는 세례와 예수님의 승천의 위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는 성도님 !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고난의 어려움으로 힘이 드십니까 오늘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하시면서 고난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먼저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고 하겠습니다.
18절에 “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바로 ①한번 죽으심입니다.②죄를 위해 죽으심입니다.이는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으심입니다. ③의인으로서 죽으셨습니다. ④불의한 자를 대신해서 죽으심입니다.이는 죄지은 인간에 대한 자기 희생적 사랑을 의미합니다. ⑤하나님 앞으로 사람을 인도해가심을 위함입니다.이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로서 하나님과의 사이를 화목케하시는 죽으심입니다. ⑥육체적 죽음입니다. ⑦죽음을 이기신 죽으심입니다. 이는 부활하심으로 죽음도 정복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했습니다. 인생은 한번죽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께서는 성도는 한번 죽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육체적인 죽음을 한번 당하지만 불신자는 육체적인 죽음을 한번 당하고 영원한 불 지옥에 떨어지는 두번째 죽음을 당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한번의 죽음이면 족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단 한번의 죽음을 위해 죄가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불의 한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앞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죽으셨습니다.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죄도 없으신분이 의로우신 분께서 우릴 대신해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만족시켜 우릴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죽는다는 것은 모든 인간이 두려움을 갖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비참한 모습으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죄인의 모습으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단번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심을 입었습니다. 히브리서 10: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7: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롬 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저와 여러분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영원 지옥불에서 하나님앞으로 인도해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고난의 당하신 것입니다. 이 고난은 이사야 53장에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바로 대속적 죽으심,희생적 사랑의 실천적 죽으심,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관예를 회복시키는 고난이었습니다.그러므로 여러분이 혹시 겪는 고난이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하시면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우릴 정말 아름답게 만드십니다.
두번째로 상고할 내용은 바로 19절과 20절의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신약 성경에서 가장 난해한 구절입니다. 이구절로 인해서 카토릭과 그리스 정교회 그리고 개신교가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했다는 말씀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
① 렌델 해리스(Rendel Harris),모팻트(Moffatt),굳 스피드(Goddspeed)등의 사람들은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이는 에녹의 영이 음부에 갇혀 있는 범죄한 천사(창6:1-4;벧후2:4,5;유1:6)들의 영에게 설교했다(위경 에녹서 6:4이하 12:1)고 주장합니다.
② 빅(Bigg),헌터(Hunter),등은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후 부활하기까지의 기간 동안 그의 영이 노아의 홍수 때에 멸망하여 (창7:21-23) 음부에 갇혀 있는 영들을 구원하기 위해 말씀을 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③제롬(Jerome),어거스틴(Auguestine),아퀴나스(Aquinas),등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전에 성령으로 노아를 통해 그 당시의 패역한 사람들(창6:12)을 전도 하였으나 노아의 가족 8명이외에 (20절)벧후2:5) 나머지 사람들은 멸망하였다고 합니다.
이상의 세가지 학설을 통해서 첫번째 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카토릭의 연옥설이 나오게 되었고 그리스 정교회에서도 이 교리를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우리 개신교에선 세번째 학설을 받아들입니다.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면 첫번째 학설을 취해야 하지만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과 문맥등을 살필때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기 전에 노아를 통해 전도하였다고 믿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은 우리들은 2000년전의 과거를 보면서 구원을 얻지만 노아 시대의 사람들은 오실 메시야를 믿어 구원을 얻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아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죽음이후에는 영벌과 영생 이 두가지외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세번째로 생각해 볼 것은 바로 세례에 관한 것입니다.
21절에 세례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세례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표식이라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받는 표식이라는 것입니다.
세례는 더러움을 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엡 4: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고전 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세례를 받은 사람이 악한 행동을 할때에도 아! 난 세례받은 사람이 아닌가 이러면 안되지 하고 셰례받은 사람의 양심을 세워서 곁길로 가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례 받은 사람은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죄가 아무리 유혹을 하여도 넘어가지 않는 담대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는 살아 있어서 반응을 보이며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세례를 받은 성도는 하나님을 향해 선한 양심을 따라 살아야 할것입니다. 선한 양심으로 말미암아 아무리 큰 고난이 온다 하더라도 유지를 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승천입니다.
22절에 그리스께서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천사들과 능력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우편은 아버지의 권세를 받아 대신 행할 위치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도들이 아무리 고난을 당한다 하더라도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를 고난케 하고 고통을 주는 모든 권세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굴복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사도 베드로는 고난을 당하는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고난의 본을 보이며 성도들의 고난은 결국 끝이 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상하신다는 소망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영광스런 보좌앞에 서는 날을 기대하며 모든 무릎이 예수 그리스도께 꿇게 되는 날이 있기에 오늘의 고난을 이기고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하시는 성도 여러분 ! 고난을 무서워 하거나 겁내지 마시고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시면서 참아 이기시고 결국 하나님이 고난을 다 없이 하는 날을 소망하셔서 날마다 하나님께 영과을 돌리시기 예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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