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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빛으로 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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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오카는 이발사의 아들로 태어나 넉넉지 못한 환경 속에서 자라났다.
어린시절 향리의 무사 아들과 다툰 일로, 신분이 낮았던 부친이 큰 곤욕을치른 적도 있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만담 듣기를 무척 좋아했고 자신도 만담을 즐겨했다.
하루는 고향 오카야마에 서양의 만담가들이 들어 왔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갔다. 그것은 다름아닌 서양선교사의 전도강연이었다. 처음에는 기리시다에 대한 나쁜 이미지 때문에 실망하고 경원했다. 그러난 봉건사회 속에서 사회적으로 낮은 신분 때문에 이런저런 고통 속에서 살던 그에게 '유일하신 하나님 앞에서 그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사무라이든 거리의 상인이든 농민이든 모두 똑같고, 그들의 영혼은 모두 하나님께는 소중한 것이다.'하는 말씀이 어둠 속의 작은 빛처럼 여겨졌다. 마침내 그는 입교를 결심했고 1882년 7월 2일 수세, 입교하였다.
그는 기독교 학교인 도시샤에서 공부하기를 원하였으니 가정 형편상 오랫동안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다가 얼마 후 그 꿈이 이루어졌다. 도시샤영학교 별과 신학 과정을 수학하는 동안 니이지마, J. D. 데비스 등의 지도를받았다. 그는 도시샤를 졸업한후 목사안수를 받았고, 교회 목회, 감옥의 교회사로서 교도소 선교에 종사했으며 미국 유학사에는 범죄학과 형정제도교회사(교회사)로서 교도소 선교에 종사했으며 미국 유학시에는 범죄학과 형정제도 등을 연구했다.
귀국 후에는 사회악 제거운동에 크게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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