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고난에 대한 그리스도인(성도)의 적극적인 태도 (벧전 04:12-19)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하는 성도마다 어느 정도의 고난과 시련을 경험합니
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반대하는 무리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동네에서, 가족 중에서 진리와 그리스도의 복음에 반대하는 사
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시험은 성도들에게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고난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교회 전체에 몰아 치려고 하는 특별한 종류의 박해
인 불시험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이 박해는 성도들 주위에서 흔히 일
어나는 개인적인 박해가 아니라 권세를 잡은 사람들로 부터 오는 공식적인
박해입니다. 초대교회 당시에 네로 황제 이후에 많은 황제들이 기독교를
공공연하게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같은 공공연한 불같
은 박해의 불시험을 예견하고서 성도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에 관하여 지시
하고 있습니다.

1.성도는 고난을 각오하라.(12절)

박해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전혀 동떨어진 일이 아닙니다. 역사를
통하여 볼때에 성도들은 하나님을 믿지않는 불신 세계로 부터 고난을 당해
왔습니다.

2.고난 가운데서 기뻐하라.(13-14절)
1)우리는 고난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교제하게 됩니다.(13절)

2)우리의 고난은 미래에 영광으로 바뀌어질 것입니다.(14절)

3)우리의 고난은 성령의 역사를 나타내게 합니다.(14절)

4)우리의 고난은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합니다.(14절)

3.고난을 통하여 당신의 삶을 검토하라.(15-18절)
1)왜 고난을 당하고 있는가(15절)

2)지금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고 있는가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16절)

3)나는 잃어버린 사람들을 인도하려고 노력하는가(17-18절)

4.당신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라.(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