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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설교를 잊어버린 설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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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이 신학생이던 시절의 일이다.
여러 신학생들이 다 설교를 준비해 설교화 교수에게 검사를 받은 후 설교 내용을 암기하였다가, 주일이 되면 근처에 있는 교회에 나가서 설교를 하였다. 리빙스턴도 역시 설교를 준비해 교수에게 검사를 받은 다음 주일이 되어 근처 어느 교회의 강단에 서게 되었다.
리빙스턴은 설교를 하려고 강단에 올랐는데 도무지 말이 나오지 않아서5분 가량을 묵묵히 서 있었다. 급기야 '성도 여러분, 저는, 그만, 설교할 내용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라고 말한 후 도망치듯이 교회를 나와 버렸다.
리빙스턴은 이 경험으로 설교란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이 낯뜨거운 실수로 인해 그는 더욱 위대한 설교가, 대 탐험가가 되어 후세에 많은 공헌을 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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