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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명무실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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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유명무실한 것이 너무나 많다. 이름은 다 훌륭한데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을 알맹이와 실력이 없어서 문제가 된다. 명색이 크리스찬인데 그 생활이 크리스찬답지 않은 사람 즉, 이름은 제직인데 그 이름에 걸맞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다. 저마다 제 이름 값을 하고 제 아름다운 구실을 해야 한다. 신앙생활은 이름만으로 되지 않고 힘써 행하여야 한다. 목사라는 이름이나 장로라는 이름보다, 목사다운 목사, 장로다운 장로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그 이름에 합당한 삶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때로 그도 크리스찬이냐 그도 교회 제직이냐 그도 목사냐는 말을 흔히 듣는다. 그의 신분이나 그의 직함을 모른다기 보다는 그 이름에 합당한 생활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유명무실한 사람은 사회와 교회에 병폐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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