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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사의 생활 (살전 0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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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 생활에 두 가지 삶의 표본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는 하나님 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삶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은혜 중에 살아가면서 도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무엇을 감사해야 합니까 우리들은 하나님께 감사할 이유가 너무나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를 선택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하며(사 43:1),우리를 구속하 여 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하며(벧전 1:18-19), 우리들에게 천국을 주신 은 혜에 감사 (계 21:1-4)해야 되는 것입니다.

 둘째, 어떻게 감사할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천의 생활은 감사로 출발하여 감사로 마무리하는 삶이어야 합 니다. 본문 18절을 보면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감사는 향기로운 제물이요, 값있게 쓰는 비결입니다. 또한 하늘의 도구요, 복받는 비결이라고 하였습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셨습니다. 보물있는 곳에 마음이 있고 마음이 있는 곳에 믿음이 있고 믿음이 있는 것에 축복이 있습니다. 감사는 사랑의 표시이빈다. 약혼자가 사랑의 표시로 값진 보석을 선물로 주는 것같이 우 리 성도들도 사랑의 표시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우리 하나님께서 그 기쁨 그 사랑을 통하여 [나도 너희를 사랑하고 싶은데 무엇을 줄까] 하 시며 지헤만이 아니라 부귀영화까지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그 은헤에 보답하려는 생활입니다.

돈은 인생의 저울이요, 감사는 하나님의 저울이기도 합니다.

 셋째, 감사하며 받을 축복은 무엇입니까 먼저 마음을 드려 마음의 기쁨과 평안과 축복을 받아야 하빈다 (엡 5:19).

그리고 몸을 드려 건강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롬 12:1-2).

마지막으로 물질을 드려 물질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눅 6:38). 자녀가 부모의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면 그 부모의 자녀가 아닐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님의 은혜에, 제자가 스승의 은혜에,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에 갑사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의 자녀보다 마귀의 자녀는 감사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1장 2절에서 3절을 보면 [하늘이 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 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라고 탄식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뜻을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비록 이성 없는 동물도 주인을 알건마는 이 성을 가진 우리 인간들이 그리고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 를 잊어버리고 사는 것은 어찌보면 동물보다도 못하다는 교훈의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듯이 감사 없는 믿음은 참 믿음이 아닐 것 입니다. 감사는 신앙의 척도요, 하나님을 영화럽게 하는 최고의 제사요, 영 육을 풍성하게 하는 축복의 첩경이요, 평안과 기쁨을 창조하는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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