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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 감사, 사랑 (딤전 0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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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 없이는 행복이 오질 않는다. 현대 사람들은 물질적으로는 예 전보다 풍요로워졌지만 정신적으로는 메말라져 있다. 감사함이 넘쳐야 하는 데 이런 마음이 저절로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떠한 사람이 감사의 마음 을 갖느냐 하면, 은혜를 깨달은 사람과 은혜를 체험한 사람, 겸손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만이 감사할 줄 알고 이런 사람의 감사를 하나님 앞에서 향기로 운 제물로 드려질 때 기쁘게 받으시는 아름다운 제사가 된다.

 본문의 말씀은 사도 바울의 감사인데 특정인물의 감사를 생각해 보며 다른 면으로 나의 감사는 무엇일까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자, 그러면 사도 바울 의 감사는 무엇이었을까.

 첫째, 직분에 대한 감사(12).

예수밖에 있는 열심이라는 것은 아주 무서운 것이다. 역사를 보면 하나님 없는 열심이라는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비극과 암흑을 가져다 주었 는데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감사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게 되었다. 바울은 무엇보다도 자기가 받은 사도의 직분에 대해서 감사하며 충성을 다해야겠 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 암아 내가 이 직분을 받았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세상에 살면서 직분에 대 한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그 직분을 자랑하게 되며 충성하게 된다.

 둘째, 변화에 대한 감사 (2).

사람이 변환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 하심으로 이루어진다. 사람이 사람 을 변화시키지 못하며, 자기 스스로도 변화 되지 못한다. 사도 바울은 예수 를 믿기 전과 믿은 후에 변화한 것에 대해 감사의 고백을 하고 있다. 자기 의 큰 변화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로운 은혜의 까닭이라고 생각한다. 사람 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었으며 나면서 부터 죄와 관련이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에 의해서 의인으로 변화되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셋째, 은혜에 대한 감사(14).

신앙생활에 있어서 은혜가 얼마나 중요한가 본문에서 말해주고 있다. 은헤 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아주 수직적인 선물이다. 한사람 한사람 개별적으로 은혜를 주신다. 과거를 용서해 줄 뿐만 아니라 들어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소명을 주셨다.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이라는 것은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나 그의 생애 있어서 전환점이 되었다는 사실 이다. 이것을 바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임을 고백하고 있다. 주님으 로부터 받은 은혜를 감사함으로 넘쳐 흘러서 이웃사랑으로 나타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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