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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의 의미 (마 2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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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환상이 아니고 역사적인 사건이다. 사실은 지을 수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불가능한 일이 일어났다고 해도 부활은 사실이요 따라서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인류구속의 확증이요, 예수께서 그리스도임을 입증한 사건이눼. 그리스도의 부활이 교회를 탄생시켰으며 주 님을 믿는 자들에게 새 힘과 소망과 용기를 주었다.

 1. 그리스도의 부활은 놀라움이다.

 수직하던 자들이 죽은 사람과 같이 된 사건이다. 빌라도가 인봉한 무덤이 요 로마 군인들이 지킨 무덤이다. 여인들이 무덤 문을 굴려낼 것을 걱정하 였는데 부활은 그러한 모든 것들을 다 백지로 돌린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 시는 일에 사람의 간섭이 아무런 힘을 쓸 수가 없었다. 지진이 일어나고 무 덤 문이 열리고 할 때에 수직하던 군사들이 놀란 것이다. 그러나 그 보다는 죄인들이 놀랬다. 예수님을 죽인 자들이 `이제는 되었다'고 하면서 `안심이 다'라고 하였겠으나 저들이 부활의 보고를 받았을 때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어찌할 수 없었을 것이다. 메시야를 우리가 죽인 것일까 죄인에게 큰 놀라 움이었다.

 2.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쁨이다.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나 죄인에게는 놀라움이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 에게 있어서는 부활은 기쁨이요 자랑이요 영광이었다. 8절을 보니 여자들이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났다. 언제나 죽은 사람이 살아날 때에 기쁨이 있는 것이다. 병이 나아도 기쁘고 집 떠난 자식이 뉘뭬틸고 기쁘지만, 죽은 자가 살아날 때에 그 기쁨이 가장 크다.

 그런데 구주되시는 예수께서 살아나셨으니 기쁨이 더한 것이다. 살아나심 자체로도 기쁨이 컸지만, 부활로 인하여 예수께서 그리스도라는 확신이 섰 기 때문에 더 기뻐한 것이다. 예수 믿는 자된 것을 감사하였다. 죄를 정복 하신 것을 보고 기뻐하고, 원수들의 노고가 허사가 되었으니 기브하고, 더 이상 우울해 할 필요가 없어졌으니 기뻐하고, 눈물 흘릴 필요가 없어졌으니 기뻐한 것이다. 다시 사신 주님께서 만나는 사람 마음에 이 기쁨을 심었다.

 3. 그리스도의 부활은 승리였다.

 천사의 보고의 말소리에 예수 그리스도의 거하실 처소가 더 이상 무덤에 묻힐 때에는 패배인줄 알았으나 무덤에 계시지않고 살아나셨으니 승리이다.

 천사가 보고할 만큼 주님의 부활이 위대한 승리이다. 혼비백산한 군인들의 모습에서도 주님의 부활이 승리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활하 신 주님의 모습에서 우리는 부활이 승리임을 알게 된다. 평안을 선포하시고 두려움을 제거하시고 사랑하는 자들을 만나주시고 항상 함께 하실 것을 약 속하시는 주님의 모습에서 승리를 보는것이다.

 반대자들에 대한 승리요,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승리요, 불의의 세력에 대한 승리요, 죄에 대한 승리요, 죽음에 대한 승리 요, 사탄에 대한 승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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