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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해는 위대한 해가 될 것입니다 (히 06: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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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는 세월의 언덕에 지금 우리는 있습니다. 95년도를 가슴 벅찬 희망으로 맞아들이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고 여러분의 손을 붙잡으시며 용기를 주심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1995년도가 교회적으로나 여러분의 가정에 한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을 굳게 믿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강하게 느낍니다. 이 때 더욱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을 결단하게 되면 분명히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드러내 주실 줄로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복의 근원이 되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독생자 아들까지도 주셨습니다. 아들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주신 하나님께서 아들과 함께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우리의 가슴이 부풀어오르게 됩니다.
(히6: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하나님께서는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하고 번성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종의 입술을 통하여 여러분께 말씀하십니다.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하고 번성케하리라’
여러분은 94년도에 있었던 모든 일은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바울 사도는 (빌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우리는 과거의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미래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미래의 주인공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불안해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사41:9)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놀라지 말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험하고 되는 것이 없는 세상에서 두려워 않고 놀라지 않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까
바로 그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강하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1995년을 희망으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만 온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 계획이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모하고 매어 달리는 사람에게는 귀한 것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시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복되게 사는 것을 기뻐하시며 보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하나님의 방법과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I.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믿음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눈에 보이는 것 없어도 귀에 들리는 것이 없어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행함을 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순종입니다.
바로 이것이 씨앗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을 보시고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 시간 “내가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하고 번성케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복을 받고 살아가는 여러분의 모습을 그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실 것을 말씀하시며 하늘의 별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여러분도 지금은 비록 미약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주어질 복을 그리며 그것을 구체화시키시기 바랍니다.
II.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복이 흘러가는 경로를 마련하셨습니다. 그 경로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은 새로운 피조물에게만 당신의 살아 계심을 드러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사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를 만드는 것은 대체적으로 과거와 환경과 자신입니다. 자신을 운명적으로 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과거에 안됐다는 것입니다. 환경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마귀가 갖다 주는 마음입니다.
예-작은 끈에 붙들려 있는 코끼리
우리는 더이상 과거에 붙잡혀 있는 운명론자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교회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보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대하여 확신하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교회가 믿음으로 시작한 하나님의 일들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심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만 하시면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계속 갖고 있다면 이 교회는 끝없이 성장할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생명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풍성하게 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을 때 우리는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III. 최선을 다하며 인내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믿고 순종하는 자를 통하여서 이루어집니다. 믿고 순종하는 것은 때로는 굉장한 인내를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복은 연단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정금같이 귀한 가치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잠17:3) 도가니는 은을,풀무는 금을 연단 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 하시느니라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그만둘 것을 강요합니다. 정당히 하라는 것입니다. 타협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멈추면 아무 것도 아니게 됩니다.
예-청계천의 헌 책방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연단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 다윗······
오늘 성경은 아브라함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히6: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그는 끝까지 순종하여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새 날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굳세게 하시며 그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사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1995년을 최고의 해로 만드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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