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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달과 6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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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작가 서머세트 모엄은 '달과 6펜스에서 세속적인 삶과 고상한 삶을 두 사물에 비유했다. 모엄은 화가 고갱을 모델로 한 이 작품에서 은색의 둥근 모양을 한 '달'과 '6펜스 은화'를 대조적으로 묘사했다. 그는 차원높은 정신세계를 달, 돈과 명예를 쫓는 세속적 가치관을 6펜스로 표현했다. 모엄은 이 작품에서 6펜스 인생의 허무와 불행을 경고하고 있다. 이 세상에서 진정 소중한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다. 공기, 물, 자연, 사랑, 시간, 생명, 희망, 즐거움, 우정, 친구, 연인, 자녀 등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것들이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는 물질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람이다.
부자에게는 자녀는 없고 오직 상속자만 있을 뿐이다. 가난한 사람이란 돈이 없는 자가 아니다. 진정 가난한 사람은 '꿈'과 '감사의 마음'이 없는 자이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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