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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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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한 거지가 있었는데 그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다. 신부는 거지에게 부자가 되는 이야기를 해주었고 거지는 늘 벼락부자의 꿈을 꾸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거지가 거액의 복권에 당첨됐다.
미국의 경우 복권당첨자 쇼크사가 많아 주변 사람을 통해 복권 당첨 사실을 알려준다. 복권협회는 거지가 다니는 성당의 신부를 통해 당첨사실을 알려주기로 했다. 소식을 들은 신부는 고민 끝에 거지를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물었다.
'자네, 만약 복권이 당첨되면 어떻게 할 건가?'
'만일 그렇게 된다면, 절반을 뚝 잘라서 신부님께 드릴게요.'
이 말을 들은 신부가 놀라서 쇼크로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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