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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선한 일을 이루는 해 (느 02: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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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또 새로운 한 해를 맞는다. 새해를 시작할때 우리는 많은 계획 을 세우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한다. 우리의 교회도 마찬가지다. 95년 교회의 표어는 선한 일을 이루는 해이다. 금년에는 교회에 무엇인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

2. 또 한해를 시작하면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출발할 것인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한 해를 출발하는 자세를 가다듬도록 하자. 사

I. 우리는 하나님의 일이 선한 일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v18b)
A. 그들은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는 것이 하나님을 선한 일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1. 느헤미야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의 일을 들었다.(1:1-3)
a. 남아있는 백성들이 당하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수모당함을 들었다.
b.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져 쓰레기더미가 되어버렸고 성문들이 불탔다 는 소식이었다.

2. 그는 이 소식을 듣고 울고 통곡했으며 4개월이나 금식하며 기도했다. 그리고 마침내 왕의 허락을 받아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그가 예루살 렘을 방문하는 동안 그는 그 성벽을 재건할 마음을 갖고 치밀한 계 획을 세웠다.

3. 그리고 그 계획이 세워지자 백성들을 격려하여 성벽을 재건하여 그 들이 당하는 수치를 씻어내자고 말했다. 이 때 백성들은 그의 말에 힘을 얻고 흔쾌히 동참할 것을 약속한다.(v18b)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4. 느헤미야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벽을 재건하는 일이 하나님의 선한 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일을 시작했다. 그 확신이 그들로 하여금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게 했고 한 마음으로 일어나 성벽을 재건하는데 나서게 했다.

B. 우리도 하나님의 일이 선한 일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1. 교회를 부흥시키고 교회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2. 새로이 맞는 새해에 우리는 교회 부흥이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선한 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선한 일을 이루어야 한다.

3. 하나님의 일은 그 어떤 일보다도 선한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참으로 선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이 바로 선한 일이다. (마19:17-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 이시니라)

4. 우리가 아무리 많은 일을 이루었다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면 그것은 선한 일이 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그것이 참으로 가치있고 선한 일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가 져야 한다. 그럴때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우리의 마음이 나뉘어지지 않고 한 마음으로 일을 이룰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일을 시작한다면 과연 더 이상의 문제는 없는가 그렇지 않다.)

II. 하나님의 일에는 반드시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2:19)
A. 이스라엘에게 장애물이 있었다.

1. 성벽을 재건하는 일은 분명 하나님의 영광을 일이었다. 그러나 그것 이 하나님의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엔 장애물이 있었다. 하나 님의 일은 항상 만사형통하고 이루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2. 그 장애물은 산발랏과 도비야에 의한 것이었다.
a. 그들은 이스라엘의 성벽 재건을 조롱했다.
v19-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4:1-산발랏이 유다사람을 비웃 으며, 4:3-저들의 건축하는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 라
b. 나중에 그들은 군사적으로 위협했다(4:7-8).

3. 그 장애물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두렵게 했다.
B.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때에도 장애물이 있다.

1. 하나님의 일이라고 해서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형실 세상의 권세잡은 자는 사단이므로 반드시 반대와 장애물이 있다.

2. 때로 그 장애물은 외부로부터 오는 것일 수도 있다.
a. 사람들의 편견과 반대와 조롱이 있을 수 있다.
b. 핍박과 고난이 올때도 있다.
c. 사회로부터 받는 어려움도 있다-이단이라는 몰이해등등.

3. 어떤 장애물은 우리들중에 있을 수도 있다.
a. 서로에 대한 오해와 시기심이 있을 수도 있고,
b. 한 마음을 갖지 못하고 마음이 나뉘어 서로 불신할 수도 있다.
c. 그리고 우리의 육신적인 생각과 게으름이 장애물이 될수도 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일을 이루려할때 다가오는 여러 장애물에 관하여 우 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인가)

III. 하나님의 일을 할때 하나님이 도와주신다는 것을 믿자(v18a,v20a)
A.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셨다.

1. 하나님께서는 일을 계획하는 느헤미야를 도우셨다(2:8b,18a)
a. 아닥사스다왕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느혜미야가 성벽을 재건하는 일 을 할 수 있도록 하셨다.
b. 목재까지도 공급받게 하셨다(v8a)

2. 하나님께서는 성벽을 재건하는 이스라엘을 도우셨다.
a. 산발랏과 도비야의 방해하려는 음모를 밝히시고 무산시키셨다(4:15)
b. 시시로 느헤미야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셨다.

3. 그 결과로 성벽이 재건되고 이스라엘에는 큰 영적인 부흥이 찾아왔 다.
B.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우신다.

1. 우리가 계획하는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간섭하시며 도우신다.

2. 우리의 영적인 필요와 육신의 필요를 채워주신다. 물질과 건강도 주 신다.

3. 그래서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새롭게 되도록 하신다.

결 론

1.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가 성장하고 우리 개인이 변화되는 것이 선한 일 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자.

2. 그러나 우리의 앞 길에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을 것이다.

3.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자. 그래서 이 해를 마무리할때 하나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역사 를 간증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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