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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최후의 만찬 (마 26: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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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제자로부터 배반당하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식사를 나누고자 하셨다. 먼저 예수께서는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대야에 물을 떠 와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고 수건으로 닦아주셨다. 이런 예수님의 행동은 종으로서 봉사하는 모습을 본으로 보여 주신 것이며,오늘 제0자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우리들에게도 그같이 행하라는 요청이기도 하다.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드셨다. 이때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주심 으로 십자가 위에서 자기 몸을 희생해 온 인류의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 되실 것 을 말씀으로만이 아니라,는으로 볼 수 있는 일로 가르쳐 주셨다.

 잡히시기 직전,슬픔과 심한 고민에 빠진 예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 간 절히 기도하시면서 제자들에게 깨어 함께 기도하자고 부탁하였으나 제자들은 잠 만 자고 말았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교회의 지체인 우리들 모두가 예수님의 몸과 피를 마시고 깨어 있어 당신을 본받고 증언할 것을 원하고 계신다.

 명 상

1.오늘 내가 종으로서 봉사할 수 있는 길을 생각해 봅시다.

 2.나는 입으로는 예수님과 함께 살겠노라 하면서도 실제로는 제자들처럼 잠만 자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3.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간구한 예수님의 최후 기도를 생각해 보고,오 늘날 내가 하나님께 간구해야 할 주된 기도 내용이 어떠해야 할지를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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