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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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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가족이 해수욕장엘 놀러 가게됐다고 한다. 어린 아들 하나가 있었는데 이 아들은 수영하면서 파도와 노는 재미를 붙혀 자꾸 자꾸 깊은 곳으로 들어가기를 좋아했다. 그러자 불안을 느낀 엄마는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아들을 불러 심하게 꾸중을 했다. 그랬더니 아들은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투덜거렸다. 그리고는 '왜 아빠는 깊은 곳에 들어가도 말리지 않으면서 나만 갖고 그러느냐'고 항변을 하는 것이었다. 그 때 엄마가 뭐라고 그랬겠는가?
'아빠는 생명 보험에 들었단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아빠가 사고로 죽어도 쬐끔 슬프겠지만 그래도 믿을 만 하다는 것은 그 일로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황금 만능주의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의 사고방식을 대변하는 말이다.
보험회사 다니는 성도님들이 날 욕하실지 모르지만 서로 의좋게 믿으며 살고 싶거든 남편이나 아내나 누구도 생명보험에 들지 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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