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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합시다! (행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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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는 자동차의 원동력입니다. 아무리 좋은 차라도 휘발유가 떨어지면 무용지물입니다. 기름을 넣어야 차가 힘이 있고 달려가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삶에 있어서도 무엇보다 우리가 힘이 있게 사는 원동력은 ‘믿음’이라는 기쁨이 우리 안에서 솟아나야 합니다.
신앙의 위로가 있고, 삶에 평안이 있고, 믿음의 확신이 있고... 그 중에서도 구원에 대한 기쁨의 감격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에게 넘치는 은혜와 기쁨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기쁨이 없으면 아무런 낙이 없습니다.
이 세상을 돌아보면 세상에서 주는 기쁨은 지극히 시한적입니다. 다 없어질 것이요,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기쁨은 환경과 조건을 초월하고 남모르는 소망으로 인한 기쁨입니다. 그래서 이런 기쁨은 우리로 하여금 날마다 힘을 더하여 줍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기쁨을 가지지 못한다면 세상의 슬픔과 고통으로 인하여 낙심할 때, 더 좌절하고 절망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되고... 심지어는 우울증에 사로잡히게 되고, 더 지나가면 누구와도 만나기 싫어 지고, 평소에 보던 햇빛이 싫고.. 그 모든 것이 다 싫어 지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사람의 마음속에 복음의 씨앗이 없어서 믿음과 소망이 없고 기쁨이 없으면 좌절하고 낙심에 처하여 살 수 밖에 없지만,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면 남모르는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살펴보니까, 사마리아라는 도성에 복음이 전하여지니 도성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사마리아는 어떤 곳입니까 과거 이스라엘의 북왕국은 앗수르가 지배했고, 남왕국은 바벨론이 지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앗수르라는 족속은 어떤 민족인가 하면, 짐승 이하의 강폭한 인간성을 지닌 족속이었습니다. 어느정도인가 하면, 포로를 잡으면 포로들이 보는 앞에서 산채로 사람의 껍데기를 벗기는가 하면, 눈을 뽑아 내기도 하고, 혓바닥을 자르기도 하고, 귀를 자르는 등의 잔악한 일들을 다반사로 자행했습니다.
그런데, 이 앗수르라고 하는 군사들이 점령한 지역에서 살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요즘 말로하면 억지로 그들과 국제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낳은 자녀들이 바로 사마리아인 이라는 혼혈족이 된 것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선민사상과 혈통을 대단히 중요시 여기던 터라서, 이러한 사마리아 사람들을 아주 멸시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그쪽 지역에는 가지도 않고, 그들과 만나지도 않었습니다. 심지어는 그쪽 지역을 지나갈 일이 있으면 멀리 돌아서 갔습니다. 상종도 하지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게 되자, 멸시와 천대를 받던 사마리아 도성의 모든 사람들은 살맛이 나고 기쁨이 충만했던 것입니다(8절).
그런데 이러한 기쁨이 오기까지는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라,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면서 부터 귀신이 그 도성에서 빠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귀신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슬픔에 빠지고, 탄식과 절망에 빠지고, 좌절하게 되고, 우울증과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귀신은 성서에서 여러가지 용어로 표현하고 있는데 마귀, 사탄, 귀신, 옛뱀, 용, 세상의 신, 아바돈 등등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귀신들은 다 저마다 직책이 있습니다. 마귀는 안되게 하고, 망하게 하고, 모든 것을 다 그릇치게 만드는 일을 합니다. 욥의 가정에 재산의 손실을 가져오게 하고, 병을 가져다 주어서 죽게 하고, 심지어는 부부지간의 갈등이 생기게 만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사회적으로는 폭동과 전쟁을 일으키며 사람들을 완악하게 하고 심성이 못되게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귀신은 제일 졸병 계급에 속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굿을 하는 곳에 가서 기도를 하게 되면 무당에게 신이 내리지 않아서 쩔쩔 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은 천사와 나쁜 천사, 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만왕의 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사마리아성에 귀신이 물러가니까, 온 성안에 기쁨이 충만했다고 했습니다. 중풍병자와 앉음뱅이가 일어 났습니다. 여기서 중풍병자는 영적으로 부자유한 사람을 가르킵니다. 마음은 원하는데 육신이 약한 것입니다. 또한 앉음뱅이는 말도 하고 손도 움직이기도 하는데 일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즉 예수를 믿는 것이 좋은 줄 알고, 가족들에게 다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의 몸은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영적인 앉음뱅이 입니다. 바로 악한 영, 귀신의 영, 마귀, 사탄이 들어가면 개인도 사회도 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도성에 예수님의 복음의 씨가 뿌려지면서 부터 악의 영이 나가고 온 도성에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런 역사가 일어 날 수 있겠습니까

첫째는, 두루다니면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두루다니면서 복음을 전했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들려 주는 것이요, 성경을 읽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 복음은 뿌려지기만 하면, 언젠가는 싹이나고 성장해서 푸르르고 잎이 피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의 연륜이 오래된 신자는 설교를 들을 때, 무슨 말씀이든지 “아멘”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영적으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가는 단계인 것입니다.
이처럼, 두루다니며 복음을 전하게 되면 국가를 어지럽혔던 귀신의 문화가 다 빠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는 좀 못살았어도 귀신은 다 쫓아 버렸는데, 이제는 선진국이요 민주화라는 나라가 원형 보존이요 민속문화라는 미명하에 귀신을 더 섬기고 무당을 데려다가 굿을 하는게 다반사 입니다. 굿을 하고 춤을 추는 장면이 텔레비젼에 곧잘 방영되어서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일간 신문사에서 지적하기를 “지금 이 나라는 무속이 판을 치는 나라”라고 했습니다. 전국에 무당이 자그마치 60만명이라고 합니다. 작년 일년동안에 점을 치러 돌아다닌 사람이 300만명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어떻게 믿었는지 어떤 신자는 자기 자녀가 대학에 들어갈건지 안 들어갈건지...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어본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집사가 아니라 밥사요, 잡사입니다.
또한 죽은 영혼을 위로하는 진혼굿, 만사 형통하라고 재숫굿 등 그 종류만 해도 20여가지가 넘는 굿이 있는데, 재수굿을 하는데도 자그마치 500만원에서 1억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신통한 귀신이 내린 사람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 3개월 전에 벌써 “예약 끝!”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다가 이 나라가 이런 꼴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운명론에 치중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지식층이요, 지도계층의 사람들이 다 끌려 다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현실을 바라보고 어느 저명한 대학교수는 말하기를 “운명을 추구하는 무속은 국가 발전을 저해할뿐 아니라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역행하는 일이다!” 하고 지적했습니다. 즉, 나라를 잘 살게 하는 일에 역행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모세 오경을 살펴보면 거짓 선지자, 무당, 박수, 복술자, 신접한 자, 점성가, 초혼자, 술객들은 다 죽이라고 했습니다(출22:18).
여호와 하나님 이외에 다른 어떤 신에게 희생을 드리면 멸절한다고 했습니다. 하늘의 형상이나 땅의 형상이나... 물속의 어떤 형상이라도 만들지도 말고 절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귀신의 문화를 자꾸만 선동을 시킵니다. 이 귀신이 들어가면 평화가 사라지고 맙니다. 폭동이 일어 나기도 하고, 미움이 일어 나기도 하고, 원망과 시기와 질투와 음란의 영이 가득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음란의 영이 얼마나 발동하는지 청소년의 91%가 음란비디오를 보고도 양심의 가책이 없다고 했습니다. 40%가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바로 악의 영들이 우리의 귀여운 자녀들에게 들어가서 탈선하게 하고, 사회악을 조성하고, 국가의 혼란을 가져오고,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귀신의 영은 정치가에도 들어가고, 예수 우물쭈물 믿는 사람들에게도 들어가고, 사회 지도계층에도 들어갑니다. 이것이 가정에 들어가면 가정이 파괴되고, 개인에게 들어가면 개인이 망하고, 국가에 들어가면 국가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명한 전도자『R.A 토레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예수 잘 믿으라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집을 뛰쳐 나갔습니다. 나갈 때 그의 어머니는 말하기를 “네가 어찌할 수 없고 아무런 소망이 없을 때, 네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찾아라!” 하면서 간곡히 부탁하며 보냈던 것입니다.
집을 나간 토레이는 처음에는 신바람 나게 살았지만, 결국 허랑방탕하고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낙심하고 있을 때, 그의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하나님을 찾으며 “내 어머니가 믿던 하나님 나를 도와 주세요!” 하고 부르짖을 때, 성령의 강한 역사가 임해서 충만한 은혜를 받게 되어... 그는 과거를 정리하고 새출발을 해서 세계적인 성서학자요, 전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귀신의 문화만 물러가면 국가의 경쟁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염려와 걱정의 근본 문제는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는데 몬제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귀신의 문화는 물러가고, 우리의 영육간의 삶에 기쁨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두루다니면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둘째는, 가정을 불행하게 만드는 귀신을 물리쳐야 합니다.
한국의 가정문제를 조사하던 어느 기관이 통계를 발표했는데(1995년 7월), 한국의 주부 59%가 이혼할 마음이 수 없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잘 안맞지만 어쩔수 없이 산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느 부부가 처음부터 잘 맞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남자와 여자는 안맞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00% 이상적인 가정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여성과 남성은 생리적으로 보나 신체적으로 보나 성격으로 보나 어디를 보아도 맞지 않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폴레옹 3세가 ‘마리유제’ 라는 절세의 미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만 그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너무 뛰어난 미모였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기로 하고 왕실에 이 사실을 고하니까, 그쪽의 가문이 좋지 않아서 안된다고 반대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들의 아름다움과 젊음과 그들에게 주어진 명예, 부, 영광, 권세로 인하여... 분명히 그들은 잘살아야 되고 행복하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미움과 시기와 질투의 영이 그 여인의 마음에 들어가서 남편을 못살게 굴고 바가지를 긁게 되었습니다.
나폴레옹 3세에게는 개인 궁전만 해도 몇 개씩 있어서 평생을 두고 호화롭고 잘 살게 되어 있는데, 아내로 말미암아 늘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시녀들과 같이 지나가기만 해도 부인은 의심을 하고 바가지를 긁는 것이었다. 그래서 결국 이들 부부는 불행으로 막이 내리고 말았습니다.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행복이란 없습니다. 만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아무리 봐도 아내가 못생겼더랍니다. 마음에는 온통 아내를 미워하는 미움으로 가득해 져서 “내가 그때 무엇에 홀렸지, 어떻게 저런 여자와 결혼했을까...” 하면서 미움이 가득하게 되니까, 처음에는 언어의 표현이 매우 난폭해 지더라는 것입니다. 속으로 생각하기를 ‘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미움으로 가득한 눈으로 보니, 모든 것이 다 부족해 보이고 미웁기만 하더랍니다. 그런데 어느날 성경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몸같이 하라!” 하는 말씀이 마치 화살처럼 심령에 박히는데... 갑자기 찬란한 광명의 빛을 보는 것 같고,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아서... 지난날의 잘못을 얼마나 울며 회개를 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집에 돌아가 아내를 보니까, 아내가 그렇게 아름답더라는 것입니다. 가면 갈수록 아내가 사랑스럽고,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업어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더라는 것입니다. 복음이 들어가니까, 남편과 아내가 사랑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자기도 모르게 가정 생활이 불행하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톨스토이와 같은 사람도 그의 수많은 불후의 명작들을 통해서 돈 방석에 앉아 평생을 두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는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의 아내와 맞지 않아서 결국은 1910년 10월 어느날 겨울에 집을 나가서 열하루가 지나던 날, 시골의 어느 기차역 대합실에서 그는 쓸쓸히 죽고 말았습니다.
누가 보아도 경제적으로 풍요하고, 행복할 것 같고, 만족할 것 같았는데 안맞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복음의 씨앗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씨앗이 들어가면, 미움이 도망가는 것입니다. 복음이 들어가면, 음란한 영이 물러가고 폭행과 시기와 질투와 원망, 불평이 물러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가나안을 목전에 두고 멸망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원망이라는 못된 귀신이 들어가서 망한 것입니다.
사람이 못사는 근본 원인은 바로 이런 귀신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면, 이런 귀신이 다 물러갑니다. 귀신의 영이 빠져 나가야만 영혼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삶의 복된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오늘 본문 행8:8절 말씀에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했습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귀신이 물러가면, 복된 변화가 일어나서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중국의『왕냥명』은 말하기를, 인생을 사랑가면서 견디기 어려운 것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육체의 고통’이라고 했습니다. 배가 고프고, 춥고, 아픈 것 등은 견디기 어려운 육체적 고통입니다. 그 다음에는 ‘한가한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내 인생이 이것으로 마치는가” 할 때, 그것이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어려운 것은 ‘냉대를 받는 것’이라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멸시하고, 천대하고, 멀리할 때... 그것이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최희범 교수는 청년시절에 결핵에 걸려서 그만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의학으로는 절망적인 상황이고, 더구나 사람들에게 냉대를 받으며 낙심하다가 몇번이고 자살을 할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성경책을 읽어보라고 던져준 것이 있는데, 그것을 읽기 시작을 하다가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깨달음이 와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다가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기도를 하게 되니까, 이상하게도 병이 차츰차츰 나아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좋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목사가 되자고 생각을 해서 신학을 공부하고 결국은 서울신학대학교의 총장까지 지나게 되었습니다.

삶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모두가 다 귀신 때문입니다. 미움을 가져오고, 시기, 질투, 음란..., 폭행과 여러가지 안되게 만드는 주된 원인은 바로 마귀, 귀신 때문입니다.
“내가 왜 이럴까 내가 내 마음도 잘 모르겠네!...” 하는 것은 귀신 때문입니다. “왜 저 녀석이 저렇게 되었을까...” 바로, 귀신 때문입니다.
방법은 오직, 복음의 씨앗이 뿌려 져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 전도는 목사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으세요!” 하는 한 마디가 무디의 잠든 마음을 찔러서 그 속에서 싹이나고 열매를 맺어 마침내 그를 세계적인 전도자가 되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면 국가와 사회를 문란하게 하던 귀신은 물러가고, 불행하게 만드는 귀신이 가정에서 물러가고, 개개인의 심성을 나쁘게 하던 귀신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귀신이 물러가게 되면 남모르는 평화가 있고, 기쁨이 있고, 희락이 있고, 남모르는 놀라운 은혜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는 마치 부풀리는 반죽과 같고, 전염성이 있어서 막 퍼져 나가... 마침내는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 되어서 우리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와 우리 민족사에 희락이 넘치는 좋은 세월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은혜가 사랑하는 성광의 모든 권속들과 가정과 이 민족사 앞에 임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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