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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돈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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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 사업가가 자식이 없어서 양자를 맞으려고 했는데 가까운 친구가 훌륭한 양자감이라고 한 청년을 소개했습니다. 그 사업가는 우선 청년을 사원으로 채용하고 얼마 동안 관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루는 청년을 불러 1만 달러를 내 놓으면서 '이걸 자네 마음대로 쓰게'라고 했습니다. 청년은 어떨떨 했지만 사업가가 자신을 테스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청년은 그 돈을 한푼도 쓰지 않았습니다. 1년 뒤 사업가는 불쑥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그때 자네에게 준 돈을 어떻게 썼나?' 청년이 돈을 다시 가지고 오면서 자신 있게 한 푼도 쓰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업가는 그 청년을 양자로 맞을 것을 포기하며 소개한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돈은 쓰기 위한 것이 아닌가? 사업상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교제비로써도 좋을 것이고, 어떤 투자를 해서 사업 공부도 할 수 있었을 텐데 돈을 손에 쥐고도 가만히 있는 그런 사람에게 나의 큰 사업을 맡길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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