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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돈이 최고인 줄 아는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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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로 수백 억을 번 40대 간암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죽어가면서 '사람이 죽으면 돈을 의리를 지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기는 돈을 위해 밤잠을 자지 못하고 그토록 의리를 지켰다가 병까지 들었는데, 돈은 의리를 지켜주지 않고, 자기의 죽음을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고, 죽으면 누구 품으로 갈까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돈을 팔아 자기의 생명을 구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유명한 목사님께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목사님이 그에게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자, 기도하기 전에 마음의 준비부터 하십시오. 오늘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때 그가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를 낫게 해주면 백억 원을 헌금하겠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목사님의 안색이 변하며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 낫게 해 주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할 것이지 백억 원을 헌금하겠다니! 그래도 몇백 억의 돈은 남겨놨다가 살아서 재미보려고 하는구나! 끝까지 돈이 최고인 줄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돈으로 사려고 하다니!'
곧 목사님은 기도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성경을 들고 그냥 터벅터벅 걸어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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