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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왕의 할바가 아니요 (대하 26: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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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시아 왕은 초기에는 하나님 앞에서 인정된 선한 왕이었습니다. 그러 나 나라가 강성하여지고 부강해지자 그만 교만해지고 말았습니다. 그결과 제사장 외에는 할 수 없는 여호와의 전에서 분향하는 일까지 하고자 하였 습니다. 이때에 제사장 아사랴는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이 왕의 할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의 할바 니...."라고 충고하고 그일을 막았습니다. 본문에서 제사장 아사랴를 통 해 이 시대의 크리스챤의 삶의 정신을 찾고자합니다.

 1.진리의 수호에 용감했습니다.(17-18절) 흔히들 신앙인은 우유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만큼 진리 수호에 분 명치 못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말씀에 나 타나는 제사장 아사랴는 그의 소신이 분명하고 주장이 뚜렸하며 심성이 강직하고 진리 수호에 용감하였습니다. 왕이라 할지라도 만행은 용납지 않고 막으려고 했습니다.진리는 공의 이므로 결코 왕도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2.하나님의 관점에서 먼저 생각했습니다.(18절) 아사랴는 왕의 범죄를 볼 때에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얻지 못하리 이다."라고 충고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는가 에 대한 관심보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지 않고 권력이나 금력에 아부하며 자신의 출세에만 급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사랴는 왕의 수많은 군사도 왕의 권력 앞에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80명의 제사장들을 동원하여 왕의 망동을 제지시키고 성소에서 쫓아내었습니다.

 3.사명에 충실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19절) 우리가 사명에 충실하면 우리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 는 것을 우리는 보게될 것입니다. 아사랴가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때에 하나님이 직접 임하시어 웃시아를 문둥병으로 심판하십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도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는 하나님이 우리 대신 일 하시므로서 우리의 권위를 세우시고 또한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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