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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의환난 (고후 0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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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하지 않는 이들은 어려움이 생기거나 힘든 일이 닥치면,쉽게 절망 하거나 포기한다.서로 책임을 전가하거나 원망하며 더 나아가 팔자를 탓하거나

운명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현실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이며,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신아인들의 경우는 이와 판이하게 다른다.성경은 성도의 어려움은,삶에 생기는 문제는 오히려 잘 받아들이면,유익이 된다고( )말씀한다. 뿐만아니라 모든 고통 속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말씀한다.

 고린도후서 강해 일곱번째 시간을 맞이해,성도와 성도가 당하는 어려움 즉,환 난속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가 은혜 나누는 시간되기를 원한 다.

 1.고통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든다(7).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성경이 말씀하는 교만은 무엇인가 내가 할 수 있는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헤아리는 것이다.

 우리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그 첫사랑에 접했을 때 우리는 내가 약하고 죄인 인 것을 깨닫고,눈물로 주를 모셨다.그러나 새월이 흐르면서,상황이 조금씩 나 아지고나면 그것을 잊어버리게 된다.즉 나의 약함과 하나님의 강하심에 대한 혼 란이 빚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한 것과,하나님이 한 것을 혼동하게 되고,피조물의 본연의 자리 를 떠난 교만에 이르게 된다.이 과정이 지극히 자연스럽게 일 어난다.

 우리는 일평생 오늘 본문 7절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그래야 교만 하지 않고 하나님이 항상 사용하시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7) (바울은 지금까지 그가 가진 신약의 사도의 직이 얼마나 영광스러운가를 말씀 했고, 이제 그 직의 수행에 따르는 어려움 즉 고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

말씀한다.)

먼저 성도는 '흙으로 만든 그릇'에 불과하다.인간이 갖는 연약성과 한계성을 이것보다 더 잘 나타낼수 있겠는가

우리는 교만해 있다가 어려움을 통해 내가 약하고 보잘것 없는 존재인 것을

깨닫고 손들고 하나님 앞에 다시 서게 됩니다.그리고 더불어 내 존재의 모든 가 치가 나 자신(질그릇)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와 계신 하나님(보배) 때 문인 것을 발 견하게 됩니다.높아진 나를 버리고 내 자리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 다.

 중국 내지 선교의 문을 연 허드슨 테일러는 다음과 같은 말을 종종 하곤 했 습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쓰신 사람들은 모두가 연약한 사람들이었으나,그들은

하나님께서 늘 그들과 함께 하신다고 생각했기에 그분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었다 ' (인용:워런 위어스비 러하면서 살라 60페이지)

그렇습니다.하나님은 역사속에서 늘 인간 한계를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 의 능력을 의지하는 자들을 사용하셨습니다.그래서 세계 교회를 움직인 인물들은

한결같이 극단적인 상황(질병,상실...)을 통한 이런 교육을 받은 자들입니다. 사 람이 자기 연약함을 깨닫고,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이렇게 체험하 고 나면 어떤 어려움에서도 이 능력으로 승리를 확신하게 되는 것입니다(8-9).

 2.성도의 고난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다(10-11).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그릇이 흔들리게끔 하셔서,깨트리셔서 우리 속에

담긴 보배가 나타나게 하시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확장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깨어짐이 크고 처절하면 처절할 수록 우리는 하나님앞에 더 크게씀이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죽음에 넘기워져야 한다.그래야 우리 육신이 캐어지는 것이다.그 러나오늘날 사람들은 그리스도라는 보배를 자신의 질그릇을 꾸미는 치장물쯤으 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특별히 이 부분에 약하다.구원 그이후 그리스도 의 고난에 동참하고,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동참하는것은 중요하다.

 개인적인 신앙성장을 위해서도 글허지만 특히사역을 위해서 그렇다.우리가 희생되고,죽고,깨어지고,없어질 때 거기에 생명이 살아나고,역사가 나타난다.

 여기서이 죽음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바울의 고통이며,한 영혼을 향한 해산 하는 고통(갈4:5-6)인 것이다.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믈느니라"(12).

 3.성도는 환난을 통하여 성장합니다(16).

 16절을 공동번역본으로 보면 "우리의 외적이 인간은 낡아지지만 내적 인간 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고난을 통해 부숴어집니 다. 우리의 예사자아,정욕적인 자아가 없이집니다.그리고 거듭난 영적인 자아가 자 라간다.

야곱을 보라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통해 우리 새사람이 영적인 자아가 성 장하고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차츰 벗어버리게 된다.

 적어도 성도는 환나속에서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는 신앙고백을 드릴수 있어 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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