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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인의 길 (왕하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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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동서남북 길로 가득차 있다.
그러나 길이 많다고해서 다 내가 가야할 길은 아니다.

모든 길은 다 목적을 두고 가게 되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아무 길이나 마구 간다면 그 결과도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야할 길은 분명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성공했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승리했다고 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성공이든지 승리든지간에 우리들이 가는 길에 그와같은 영광된 열
매를 얻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지금 가고 있는 길을 다시 한 번 점검할 필
요가 있다.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승리를 향한 길인지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성공의 길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늘 본문이 제시하는 그 길을 바로 갈 수 있
을 때 비로서 승리를 할 수 있게 된다.

1,길갈의 길
첫번째의 길은 길갈의 길이다.

2절에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여기의 이 말은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승천한 하나님의 위대한 선지 엘리
야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부름을 앞에 두고 그의 수제자였던 엘리사와의
대화하는 장면이다.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소를 성경은 밝히고 있다.
그 장소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다.

1절이다.
"여호와게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
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길갈의 길이 소개되고 있다.
이 길갈은 의미가 많은 역사적인 장소이다.

첫째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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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험한 40년의 길을 마치고 이제 그 약속의 땅을
눈 앞에 둔 시점에 이르렀다.

그때 모맥을 거두는 시기라 요단의 강물이 언덕에 넘치더라고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넘치는 요단강을 육지같이 건널 수 있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신 축복이었다.
(세례 + 죽음 + 부활)

그때의 일을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하여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명하여 한
지파마다 돌 하나식 가져오라 했다.

수4;19-20절에
"정월 10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편 지경 길갈에 진을
치매 여호수아가 그 요단에서 가져온 열두돌을 길갈에 세우고"

여호수아가 진을 친곳이 길갈이었고 기념비를 세운 곳이 길갈이었다.

수4;21-24절에

둘째는 단념의 길이었다.
'''''''''''''''''''''''
수5;1절에
"그 대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가나안 땅을 밝기전 먼져 해야 할 일 있었다.

전에 행하던 것이나 중도에 중단된 일로써 하나님게서 아브라함에게 명하
셨던 할레의식이다.(창17;10-14)

그런데 거의 광야 40년의 생활에 이 할례가 중단되었었다.

할례의 고통과 어려움
여리성 앞에서

올바로 살지 못하던 과거를 청산하는 의미와 함께 새로운 언약을 세우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약속의 땅을 원한다면 전진의 길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단념해야
한다.

수5;9절
"여호와게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이 수치를 너희에게
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세째는 전투준비를 완료한 곳이다.
''''''''''''''''''''''''''''''''
수5;10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14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할례의 의식이 있은지 얼마되지도 않은데...

원수들이 빤히 바라보고 있는 앞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시23;5절에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
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떤 목적을 눈앞에 두고 가장 먼져해야할 일은 여호와
앞에 엄숙히 제단을 쌓는 일이다.

유월절에는 양을 잡았다.
이는 주님을 의미하지만 양을 잡는 본인의 입장은 이제부터는 양이 당한
것처럼 어더한 휘생도 감수하겠다는 다짐도 되는 것이다.

2,벧엘의 길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이 길갈의 길을 통과해야 그 다음의 관문인
벧엘의 길을 갈 수 있다.

벧엘이란 말은 "하나님의 집"이란 뜻이다.

2;2절을 다시 본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데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게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이 곳은 야곱이 그의 형 에서를 피하여 달아나다가 밤에 하나님을 만난
곳이다.

또 야곱이 그의 방랑의 생활 20년을 청산하고 다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곳이 이 벧엘이다.

벧엘은 야곱이 돌단을 쌓은 곳이다.
단에 기름을 붇고 서원한 곳이다.
그리고 자기의 가는 길을 여호와께 믿음으로 맡긴 곳이 벧엘이다.

3,여리고의 길
에리야와 에리사는 드디어 벧엘에 이르렀다.

그리고 4절에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게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벧엘은 잠시 머무는 것으로 족한 길이다.
벧엘은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한 출발점이다.

엘리사는 여기에서도 단호하게 엘리야를 따를 것을 굳게 맹세를 한다.

사실 여리고의 길은 대단한 결의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이다.


여리고는 전쟁의 길이기 때문이다.
이 전쟁은 그리스도를 위한 영적인 전쟁이다.

우리들의 무너뜨려야할 여리고는 무었인가
우리들이 싸워야할 대적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나라간의 세상전쟁도 이겨야만 한다.
영적인 하늘의 전쟁은 더더욱 이겨야한다.

4,요단강의 길
이제 남은 마지막 길, 최후 관문의 길이 있다.

6절이다.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게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
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하니라"

요단은 인생의 최종인 삶을 결산하는 길이다.

8절에
"엘리야가 것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느더라"

드디어 엘리야가 제자인 엘리사에게 물었다.
9절에

12절자기의 옷을 찌어 버리고

13절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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