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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님이 보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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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가 맹장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는 아무리 아파도 수술은 겁이 나서 못하겠다고 떼를 썼습니다.
수술을 받지 않겠다는 사랑이를 억지로 병원에 데려가서 수술을 받게 한 아버지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수술이 다 끝나고 아버지가 사랑이에게 물었습니다.
'그래 수술을 받는 동안 무섭지 않았니?'
사랑이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뇨. 하나도 안 무서웠어요.'
'수술하는게 겁이 난다던 네가 안 무서웠단 말이니?' 아버지가 다시 물었습니다.
'예, 처음에는 무서웠거든요. 하지만 수술실에 예수님 그림이 걸려 있잖아요. 예수님을 믿는 의사 선생님들이 수술을 하고 있고 또
예수님이 보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하나도 안 무서웠어요.'
사랑이의 대답에 아버지는 예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요한복음 14:1)
 
사랑이가 수술을 받으면서도 두렵지 않았던 것은 마음의 근심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사람들을 믿음이 적은 사람이라고 나무라셨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가장 좋은 것을 입히고 좋은 것을 먹이려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아시고 그것을
채워주십니다.
또한 사랑이가 안심하고 수술을 받게 된 다른 이유는 수술을 할 의사 선생님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로 부터도 이러한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행동을 바르게 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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