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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의 동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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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젊은 여자가 과부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자녀 여섯을 남겨놓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젊은 과부는 너무 기가 막혀서 얼마 동안 아무 것도 못했습니다. 몇 달 후 많은 울음끝에 결정했습니다. 자기는 남자들처럼 노동은 못하겠고 교육을 받지 못했으니 취직도 못하겠고 할 수 있는 것은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고 기르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모없는 어린이들을 맡아 기르는 양어머니가 되기로 했습니다. 그후 20년 동안 이 과부는 자기 집을 양육하는 가정을 만들고 부모없는 어린이들을 맡아 길러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양육하는 가정에 정부에서 한 아이에게 400불 정도씩 지급합니다. 이 과부는 자기의 6남매 이외에 1백여 명의 어린이들을 맡아 길러내었습니다. 신문기자가 와서 그 부인을 인터뷰하면서 물었습니다. “당신은 무슨 비결로 그 많은 아이들을 맡아서 훌륭하게 길러내었습니까.” “함께 일한 것입니다.” “함께 일하다니요? 누구와 함께 일했다는 말씀입니까?” “하나님과 일했습니다. 네가 이 일을 시작할 때 저는 하나님과 약속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 근심 걱정을 맡아주십시오. 그러시면 저는 일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20여 년 동안 저는 근심걱정은 하나님께 맡겨두고 일만 했습니다. 내가 약속한 대로 일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제 부탁을 받으시고 근심걱정을 맡아주셨습니다. 그것이 제 비결입니다.” 이 과부와 같이 모든 근심걱정을 하나님께 맡겨두고 우리는 일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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