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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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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요한 웨슬리 목사에게 한 청년이 찾아와 자기의 당면한 어려운 문제를 털어 놓았다. 그는 젊은 실업가인데 그만 사업에 실패하고 아무리 생각하여도 나갈 길이 보이지 않아 크게 실망하여 근심과 염려에 쌓여 있었다. 그때에 그 두 사람은 같이 길을 걸으며 이러한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마침 그 길옆에는 큰 목장이 있고 그 풀밭에는 많은 소들이 풀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한 소가 그 목장 옆에 높이 쌓은 돌담에서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웨슬리는 그 청년에게. “저 소가 왜 저렇게 고개를 쳐들고 있는가. 그것은 앞에는 담이 있어서 볼 수가 없으므로 위를 보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인간이 살아나갈 때에는 때로는 앞을 볼 수 없고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환경에 부딪칠 수가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때에는 위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권면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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