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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과부의 집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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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목사가 가난한 과부를 심방하러 갔더니 병으로 누워있었다. 과부는 짙은 병색으로 그를 맞았다.
'항상 악취가 나니 병이 낫기를 바랄 수가 없습니다. 의사는 매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으로 산보를 가라고 하나 집에 어린 것을 두고 나갈 수도 없고 해서 이렇게 누어만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목사는 그 날부터 자기가 어린아이를 돌보아 줄터이니 병이 완쾌될 때까지 매일 나가서 산책을 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과부는 허락지 않고 사양했다. 목사도 지지 않고 이튿날부터 과부의 집에가서 어린아이를 돌보아 주었다. 목사의 고집에 꺾인 과부는 그날부터 매일 산책하였다. 목사가 매일 과부의 집을 지켜 주기를 두달, 환자의 병세는 눈에 띄게 호전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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