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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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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 연습 시간에 호기심에 찬 학생 몇 명이 스스로 시험 대상이 되기를 자처하여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그 중에서도 가장 열심인 듯한 한 학생을 지목하여 교단에 서게 하였습니다. 교실 전체에 무거운 침묵이 깔렸습니다. 학생들은 무언가 새로운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숨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이 압력계를 들고 손으로 힘껏 쥐어 보십시오.' 강사가 그 학생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압력계를 있는 힘을 다해 거세게 쥐었습니다. 계기에는 압력 101 파운드가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에는 의자에 편히 앉으라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당신에게 최면술을 걸어 아까 했던 것을 다시 시키겠습니다.' 학생은 최면 상태에서 다시 압력계를 잡았습니다. 강사는 그에게 힘이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있는 힘을 다해도 29 파운드 이상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최면술 강사는 그 학생에게 최면술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이제는 힘이 다시 돌아와 전보다 더 강해졌다고 암시했습니다. '이제 다시 압력계를 잡아 보십시오.' 그러자 이번에는 압력계 계기가 142 파운드까지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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