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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 세대를 향한 경고 (암 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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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의 말씀은 "시온에서 안일하게 살고, 사마리아에서 마음 편하게 지내 며,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도 유명하여 인기를 얻는 자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 이다.

 2. 본문 분석 1절:이 경고의 말씀은 일부 특수 계층의 사람들에게 임했다.

이들은 안일한 삶을 살았다. 무위도식의 삶이다.

이들은 불로소득을 일삼는 자들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자들을 부러 워한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화"가 임할 것임을 경고했다. 하나님은 그릇된 목표 에 사로잡힌 자들을 용납하지 않으신다.

 2절:갈레, 하맛, 가드의 형편을 살펴라.

이스라엘은 이상의 지역보다 훨씬 좋은 곳이다.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말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이들이 진짜 적군이 누구인지를 알게 하고자 하셨다.

 3절:이들의 그릇된 자신감은 점점 하나님의 뜻과 멀어졌다. 이것을 시정 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심판 뿐이다.

 4절-7절:모든 부요는 이제 끝났다.

지나친 안락은 육체주의이다. 성도는 자신의 "현재"를 점검해야 한다.

사치와 식도락에 빠져 있었다. 지금 우리에게는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이 지속되어야 한다. 우리는 다만 청지기일 뿐이다.

환락 문화가 극치를 이루었다. 쾌락을 위한 가수들의 공연과 음주를 즐겼다.

육체를 자극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이 동원되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자신들의 운명에는 무관심 했다.

하나님은 항상 살아계신다. 그리고 무소부재하신다.

 8절:하나님은 교만과 사치를 경멸하신다.

교만을 방지하는 길은 항상 자신을 살피는 일이다.

돈이 있다고 하여 자기만을 위해 쓰려는 행위는 성도의 마땅한 자세가 아 니다.

 9-10절:모두가 멸절되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다.

모두가 죽었다.

 11-13절:인간들은 헛된 것을 의지하고 있다.

여호와의 능력은 무소불능하시다.

12절의 말씀은 인간의 생각이 하나님 보시기에 어리석음을 뜻한다.

이들은 권력을 남용했다.

헛된 것을 기뻐하였다.

 14절:이스라엘의 죄를 벌주기 위해 하나님은 강대국을 일으킬 것이라고 하셨다.

 3. 설교 개요 본 문:암 6:1-14 제 목:이 세대를 향한 경고 중심내용: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한다.

 서론1) 인간은 인간다울 때 가치가 있다. 사람은 사람다워야 한다. 선생은 선생 다워야 하고, 목자는 목자다워야 한다.

2)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무엇이 진정한 가치관인지 찾아보기 힘들다. 비 정상이 정상으로 여겨지는 시대이다. 우리는 이처럼 그릇된 가치관의 혼돈 속에 서 살아가고 있다.

3) 오늘 본문은 이러한 세태를 향하여 엄하게 꾸짖고 있다.

 I. 그릇된 가치관을 버리라(1-3).

A. 사람들은 허황된 인기인을 사모한다.

 1.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을 동경하고 있다.

 2. 심지어는 믿는 사람까지도 대중 연예인을 사모하는 경향이 있다.

 3.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올 뿐이다.

B. 성도의 가치관은 경건이다.

 1. 만일 이 땅에서 영광받기를 원한다면 아직 참 성도가 아니다.

 2. 우리의 목표는 보이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것이어야 한다.

 3. 이 땅에서 누리는 인기와 명예는 한순간이다.

 4. 이러한 것들은 전혀 성도의 가치관이 될 수 없다.

 5. 나는 지금 인생의 가치관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II. 물질에 대한 자세를 정립하라(4-7).

A. 쉽게 벌어서 물쓰듯이 낭비하였다.

 1. 정당한 댓가는 낭비한만큼의 여유가 주어지지 않는 법이다.

 2. 마구잡이로 써 없앴다는 사실은 그만큼 불로소득이 많았음을 뜻한다.

 3. 모든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B. 우리는 다만 청지기일 뿐이다.

 1. 청지기는 관리인이다. 관리인은 꼭 필요한만큼만 사용해야 한다.

 2.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는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셨다.

 3.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신만을 위해서 물질을 낭비하고 있다.

 4. 심지어는 믿는 사람들마저도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있는데, 이는 심히 개탄할 일이요, 잘못된 행위이다.

 III. 하나님을 떠난 자에게는 파멸이 임한다(8-14절).

A.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을 외면하시지 않는다.

 1.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없다고 부정한다.

 2. 그들은 만일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어째서 죄지은 사람을 벌하시지 않 느냐고 따진다.

 3. 그리고 더욱 죄를 일삼는다.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동을 한다.

 4. 그러나 하나님은 부도덕한 모든 죄에 대하여 적절히 대응하신다. 그 방법은 사람을 통해서, 전쟁으로, 물난리, 지진, 재해 등 다양하다.

B.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

 1. 성도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해서는 안된다.

 2. 하나님의 주권을 늘 의식하라. 하나님의 속성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나는 진정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항상 나의 모습을 보고 계시다는 사실을 명심하는가 하나님 앞에서 부끄 러움 없이 살아가고 있는가

3. 만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삶의 실천이 없다면 이 는 거짓 신앙이다.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지 못한다면 이 는 죽은 신앙이다.

 4. 믿는 사람이 분수에 맞지 않는 호화주택에 살려는 욕심 또한 버려야 한다.

 5. 더욱이 성도가 부동산 투기를 하는 행위는 절대로 용서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반드시 그 죄값을 치뤄야 한다.

 결 론1) 오늘의 시대는 가치관이 없는 세대이다. 적당히 살아가는 자가 똑똑해 보이는 세상이다.

2) 믿는 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적당히 섬기려 한 다. 입으로는 "살아계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도 행동은 전혀 반대로 하고 있다. 될 수 있는대로 보이는 것을 성취하 려고 든다. 이것도 잘못된 신앙이다.

3)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잘못된 가치관을 책망하신다. 그리고 질서를 어 지럽히는 그릇된 가치관들을 모조리 멸하시겠다고 경고하였다.

4) 이 세대는 하나님의 경고를 들어야 한다. 나의 가치관이 잘못되었다면 마땅히 고쳐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가치관을 지니고 살지라 도 "나"만은 그러지 말아야 한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 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벧전 1:24).

(신앙생활/경고/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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