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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환상을 본 에스겔 (겔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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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겔

-. 에스겔은 제사장 부시 아들로 "하나님이 강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짐.

-. 유다 예루살렘에서 성장했으나 제1차 포로 때에 유다 귀족들과 함께 바 벨론으로 끌려가 거기서 예언활동을 했다. 에스겔은 결혼을 하였으나 그의 아내는 주전 588년에 예루살렘이 포위되기 시작했을 때 죽었다.

-. 에스겔이 잡혀가 거주한 장소는 바벨론 성내가 아니라 유프라데스강 지 류인 그발강가 작은 성읍 언덕배기에 있는 텔아비브로서 비교적 자유스 럽게 지냈다. 그의 깊은 학문과 고매한 인품, 그리고 투철한 통찰력이 포로들 중 단연 뛰어나 백성의 지도자로 존경을 받았다.

 (2) 부름받은 에스겔

-. 에스겔은 포로생활 중 조국을 간절히 사모하는 중 그의 마음에 하나님 의 소명이 임하였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환상을 보았는데 네 생물의 모 양을 하고 있었다. 네 생물을 태우고 있는 수레도 네 개의 바퀴가 자유 로 움직이는, 하나님이 운전하시는 역사의 바퀴이다. 역사의 바퀴를 하 나님이 운전하시니 나라의 흥망성쇠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이다.

-. 에스겔은 하나님을 본 감격 속에서 두루마리를 꿀맛으로 느끼며 먹었다 그는 그 자신이 특별한 경험을 하였다. 비애와 탄식과 재앙의 문자가 쓰여진 두루마리를 소명 후 즉시 먹었다(3:1-2).

-. 두루마리는 모세의 율법을 말한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라 고 했다(요6:41). 에스겔은 빵을 먹듯 두루마리를 먹었다. 먹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다시 증거하기 위해서다. 에스겔은 감격과 흥분에 도 취되어 벙어리가 되었다.

 (3) 사명자 에스겔

-. 에스겔의 사명 중에서 하나는 포로된 자기 백성들에게 그 죄를 상기시 켜 주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존재 근원부터 따지고 들어갔다. 에스겔 의 죄상 고발은 예언자의 솔직한 고백이며 진실한 것이었다. 그것은 자 기 조국을 창녀로 비유하고 고발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그의 비천한 근본과 큰 은혜를 잊어버린데 문제가 있었다.

-. 에스겔의 중심 사상 중의 하나는 개인 신앙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는 것이었다. 백성들은 조상들의 죄값으로 나라가 망하였기 때문에 자기에 게는 그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반하여 에스겔은 후손 개개인에게 도 책임이 있으며 회복할 책임도 있다고 말하였다.

-. 생명을 보장해 주는 법규를 따라 살고 그릇된 일을 하지 않으면 죽지 않고 살게 되고, 전에 저지른 잘못은 모두 잊어 주신다는 것이 에스겔 의 예언이었다(33:6).

-. 또 다른 하나는 장차 있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된 생활에서 본국으로 돌아갈 갓을 예언한 것이다. 당시 이스라엘의 포로 된 모습을 본 사람은 그 장래에 희망을 가질 수가 없었다. 이러한 때에 에스겔은 백성들에게 다시 중흥의 희망을 약속하는 것이었다. 단지 육 적 의미의 중흥이 아니라 영적 소생을 강조했으며, 그 희망의 원리는 "내가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33:11)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두었다.

-. 에스겔이 독특한 필치로 그의 신앙을 표현한 것이 37:1-14의 마른 해골 의 부활과 성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흐르는 예언(47:1-12)으로 다다르 는 곳마다 생물이 번성하는 끝없는 생명력을 통해 이스라엘의 소생을 예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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