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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의 없는 복종 (창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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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하나님의 구원이 새로운 출발로 부터 계시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나라 많은 백성 중에서 한 사람을 선택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이 한 사람을 선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성한 역사가 계속되도록 하고 있음에 주의해야 합니다.

 선택된 아브라함은 세 가지로부터 떠났습니다. 땅과, 친척, 그리고 아버지와 형제들에게서 떠났습니다. 여기에서 떠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하나님은 알고 계셨으나 단호이 결단하고 떠나라고 명령을 하십니다. 여기에 큰복이 선물로 하나님께로서 내려집니다.a. 이름이 창대케 되고 b.큰 민족을 이루며, c.복의 근원이 될 것임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전해 주어야 할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이 가져야 할 우주적인 운명인 것입니다. 신약 성경의 롬 4:13절과 행 3:25-26에서 이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롬0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 이니라” 행3:25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26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 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요구에 무조건 복종했습니다.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라는 말씀은 주져함이 없는 순종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창15:6)은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라고 인정하셨습니다. 주저함 없는 순종은 아브라함이 가진 능력이었습니다.

 바울 서신의 총 주제는 이신득의이다, 구원의 대한 것은. 행위의 선한 것 때문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믿음의 조상을 아브라함으로 꼽는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대단한 긍지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아브라함이 이룬 일이 무엇이냐 그에게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가 하나님께 인정받은 것은 그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경수가 끊어진 아내와 이제 백 세를 바라보는 자에게 아들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것이 그에게는 의로 여기심을 받게 된 것입니다. 구원은 일을 많이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경건치 아니한 자라도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는 그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으로도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오직 율법으로는 진노에 이를 뿐, 율법을 완전히 행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99가지의 율법을 지켰어도 하나의 율법을 범하면 모든 율법을 범한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순종, 복종,함으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면서도,여전히 교만과,불순종과,이기심을따라,육체 가운데 살고 있다면, 이런 상태에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하나님의 뜻에 복종해야 하고 그 뜻 가운데서 행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래의 사항들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1 거듭나야 합니다.(요3:1-17) 요03:0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거듭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 사람이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까지의 삶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죄사함받은 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례도 죄사함의 도로서 세상과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들어가야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지금까지와 다른 삶이 시작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a.삶의 자세와, b.삶의 목적과, c.삶의 스타일이, d.변화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누어 받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은 중생이었습니다.

 2.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은 분쟁과, 시기와, 미움과, 정욕, 가운데 살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은 사랑과, 기쁨과, 화평케 하는 일을 하며, 또 이웃의 삶에 도움을 주고 이웃에게 기쁨을 주며, 평안의 누룩이 되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사람이 됩니다. 또 성령의 사람은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의 사람이 됩니다.

 신앙을 위해 무엇이든지 오래 참으며, 사랑을 보여주는 사람이 됩니다. 성령의 사람은 충성과,온유와, 절제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 자신을 훈련시키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왜 우리가 그러면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하느냐 하면,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광야생활중 독사에 많은 사람이 죽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그 해결책으로 구리 뱀을 만들어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놀랍게도 구리 뱀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독사에 물리고도 살아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거절했습니다. 결국 보기를 거절한 사람들은 죽음이 주어진 것입니다. 즉 순종의 사람에게는 생명이, 불순종의 사람에게는 죽음이 주어진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생명을 위한 것입니다. 나무에 매달려 높이 달림으로써 그것을 믿고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구원이 주어질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 이라”는 말씀은 성경의 요점 이요 핵심입니다.

구원의 조건은 선행이나 지식이 아닙니다. 철학이나 과학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구원의 조건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장차 세상을 심판하러 이 세상에 오시지만 그러나 예수님이 오심은 세상을 심판하고 멸망시키려는 것이 아니고, 생명을 주고 구원을 주기 위함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구세주임을 믿는 것이 구원의 조건입니다. 성경은 믿고 구원 얻으라고 명령하시고 요구하십니다. 그것을 믿고 받아들일 때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 주여, 말씀을 들을 때 복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그 복종으로 인하여 주님의 고난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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